-
훈훈한 연탄나눔봉사, 연탄 한 장에 담은 이웃 온정
편집국 편집장
2018-11-19
-
“4차산업 초연결 시대 성공 열쇠, 충청인의 중용 정신 주목해야”
편집국 편집장
2018-11-16
-
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11회 학술제 개최, 전공역량 강화
편집국 편집장
2018-11-15
-
충남도립대, 구기자 스카프로 산학협력 EXPO ‘최우수’
편집국 편집장
2018-11-13
-
아산시의회, 오는 23일부터 제208회 정례회 개회
편집국 편집장
2018-11-13
-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학부문 ‘최우수’
편집국 편집장
2018-11-12
-
국내 커피시장 성장 잠재력 건재, “20∼30대 소비 견인”
편집국 편집장
2018-11-09
-
온양 권곡초, 동신초, LED 조명 교체 확정
편집국 편집장
2018-11-09
-
충남도립대, 한국소방기술사회 MOU, 소방기술사 육성 본격화
편집국 편집장
2018-11-08
-
자기 집 불 끄려는 소방관 폭행한 집주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불이 난 자신의 집에 진입해 화재를 진압하려던 소방관을 폭행한 4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올해 들어 진압대원이나 구급대원을 폭행해 사법처리를 받거나 진행 중인 10건의 사건 중 세 번째 사례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천안 서북소방서 특별사법경찰은 화재 진압대원을 폭행한 A씨를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사건은 지난달 10일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A씨의 아파트 현관 앞에서 발생했으며 A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두정119안전센터 소속 진압대원 B씨를 포함해 4명의 소방관이 출동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B씨 등은 A씨의 아파트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며 B씨 등의 진입을 방해하고 폭력까지 행사했다.
폭행 사건 발생에 따라 서북소방서 특사경은 A씨를 직접 수사한 뒤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부터 5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A씨는 폭행 당시 술에 취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는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가열하던 음식물에 불이 붙는, 음식물 탄화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진압대원이나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인 만큼 무관용 원칙에 따라 A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현행 소방기본법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또는 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등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 사건은 A씨까지 총10건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3명이 구속되고 검찰 송치 또는 예정 2건, 재판 중 4건, 기소중지 등 기타 2건으로 나타났다.
편집국 편집장
2018-11-08
-
2018, 수은 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 열려
편집국 편집장
2018-11-08
-
충남도립대, 6년 연속 지역인재 국가공무원 배출
[굿타임]=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6년 연속 지역인재 국가공무원 합격자 배출에 성공하며 중부권 최고의 공무원 양성 대학이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충남도립대는 올해 지역인재 국가공무원 선발시험에 재학생 2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지역인재 국가공무원 시험은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인재 등용과 공직 다양성 확보를 위해 정부가 2012년부터 도입해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학생은 토지행정과 이동훈 학생과 컴퓨터정보과 김대현 학생으로 각각 시설직과 방송통신직으로 채용 예정이다.
올해 합격으로 충남도립대학교는 6년 연속 지역인재 국가공무원을 배출하게 됐으며 그 동안 충남도립대는 2013년 1명 합격을 시작으로 2014년 3명, 2015년 3명, 2016년 1명, 2017년 2명, 2018년 2명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 전국 130여개 전문대 가운데 합격자는 총11명이며 이중 2명이 도립대 학생인 것으로 알려져 충남도립대학교의 공무원 배출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1998년 개교 이후 총743명의 공직자를 배출했으며 중부권 최고의 공직자 양성 대학이라 단언할 수 있으며 우리 대학은 단순히 취업을 위한 공무원 교육만이 아니라 공직 마인드 함양 프로드램도 병행함으로 사회에 헌신하는 공직자 배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공직을 희망하는 학생에 대해 입학 때부터 전공분야별 자체 모의고사와 공무원 인터넷 동영상 강의지원 등을 진행하고 정부세종청사와 인사혁신처 방문, 공직박람회 관람, 도의회 방청 등을 지원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1-07
-
"철도 역사와 폐선부지 개발 쉬워진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철도 역사 주변 부지나 폐선부지, 폐역 등의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관련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훈식 의원은 철도건설법, 철도사업법, 한국철도시설공단법의 3개 법을 발의했다.
고속철도 도입이나 사업성 부진 등으로 전국에 폐역이나 폐선부지 등 철도국유재산이 방치돼 있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고 이에 따라 주변 주민들로부터 이에 대한 개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나 이들은 철도국유재산으로 개발 자체가 까다롭고 지자체에서 이를 매수해 개발하려고 해도 비싼 용지매수비 때문에 개발 자체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강 의원의 개정안에 따르면 이러한 철도국유재산을 마치 철도 민자역사처럼 장기로 점용허가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이럴 경우 토지의 매수 없이 개발 사업이 가능해 사업에 대한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며 폐선부지나 폐역 주변에 상권이나 주택, 공원 등 다양한 사업이 가능해진다.
또 현재 일부 철도역사 주변에는 국유지로 묶여 있어 개발 자체가 안 되고 있는 부지도 존재하는데 이들 부지를 복합환승센터 등으로 개발하는 것도 가능해지게 된다.
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전국에 방치돼 있는 여러 철도국유지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1-07
-
충남도립대, 지진 액상화 저감 기술 LH국토개발기술 우수상
편집국 편집장
2018-11-06
-
김영권 도의원, “지역경기 활성화 위한 지역화폐 도입해야”
편집국 편집장
2018-11-03
-
충남도립대, 산학협력 가상현실 운동기구 개발 본격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웰빙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 운동기 연구부터 노인 자세 유지 기능성 시트까지 다양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 기업신속대응센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의 일환으로 브로커링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웰빙 관련 12개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과 기술지도, 기업성장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웰빙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기술개발과제 3건, 기술지도 9건, 기업성장 분야 8건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기술개발 과제는 IOT(사물인터넷) 데이터 수집과 저장기술 개발, 노인 생활 편의 기능성 시트 개발, 웰빙 발효기 개발 등이다.
또 구기자와 감초 스카프, 웰빙 육가공품 개발, 웰빙 운동기 변환 VR용 IOT센서 개발을 위한 기술지도를 펼친다.
특히 기업성장 분야는 올해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시제품제작비, 디자인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마케팅지원 등이며 기업성장 분야를 통해 기술개발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게 대학의 판단이다.
아울러 충남도립대는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Test-Bed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허재영 총장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지식을 기업과 나누고 공동 발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사업이 웰빙산업과 농촌사회의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뒷받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은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2017년 5월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 진행되며 전문대학의 특성과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산학협력모델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1-02
-
아산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마무리
편집국 편집장
2018-11-01
-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전국요리경연대회서 금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18-10-31
-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 학과, 월드뷰티엑스포 전원 수상 쾌거
편집국 편집장
2018-10-30
-
충남도립대 사회적기업 창업교육 3기 수강생 모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충남형 사회적기업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 정원이며 교육은 도청문예회관에서 11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교육 과목은 사회적 기업에 관련한 기초이론을 비롯해 유형별 사회적 경제 모델,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지역 현안 찾기 등 22개 내용이며 멘토링 시스템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현장 체험 학습 추진하고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현실감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2019년 충남형 사회적 경제의 사업응모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지며 재정지원,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업응모 시 의무교육이 면제된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형 사회적기업 교육은 지난 10월 5일부터 시작했으며 현재 65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충남 전역에 걸쳐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사회적기업 창업교육은 전국에서 최초로 공공기관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 1기와 2기 교육생 65명이 수강 중에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0-29
- 많이 본 뉴스
-
-
1
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
2
아산시, 2025년 농어민수당 4월18일까지 신청 접수
-
3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4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고교 졸업식장 물의 책임 의장직 사직
-
5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2025년말까지 연장
-
6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
7
아산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의 달
-
8
아산시,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94억3000만원 달성
-
9
아산시 첫 간부회의 일성 “소상공인 지원과 공직기강 확립”
-
10
아산시, "새해 대중교통 편의성 대폭 강화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