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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기숙사 보일러 긴급점검 ‘학생안전 최우선’
편집국 편집장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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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전기전자과, 창업 아이디어 특허 출원 ‘눈길’
편집국 편집장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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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모두 마치고 폐회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달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개회한 제246회 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제3차 본회의에서 2018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과 2018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2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군이 제출한 2019년 예산안 중 15건 6억1120만원을 감액해 예비비에 포함시키고 총규모 5805억9166만원의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함께 제출된 2018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의결했다.
또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예산군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9일간 실시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처리요구사항 97건, 시정요구사항 8건, 건의요구사항 11건 등 총116건을 집행부에 통보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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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CJ헬로 충남방송 맞손, 방송통신 인력 양성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와 CJ헬로 충남방송이 손잡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대회의실에서 허재영 총장과 박미숙 대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분야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산학협동의 정신에 따라 지식, 기술과 정보교환, 인재교류를 촉진시킨다.
구체적으로 방학 중 현장 실습, 산업체 견학지원, 채용 시 우대 등을 협력키로 했다.
특히, CJ헬로 충남방송은 방송 통신 장비와 4차 산업 시대 스마트 사업 등과 연관해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인재를 함께 발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박미숙 대표는 “CJ헬로 충남방송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며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방송통신 분야 채용은 물론 제일제당 등 계열사에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협력하겠으며 이번 협약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대학과 CJ헬로 충남방송 모두의 목표는 우리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하며 대학과 방송이 손잡아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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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진로가이드 발행, 면접부터 취업까지 1권에 OK
편집국 편집장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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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아산농업 활성화 위한 토론회 주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강훈식 국회의원이 주최한 아산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 토론회가 인주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렸다.
이는 강 의원의 릴레이 정책 토론회 아산을 듣다의 세 번째 순서로 열린 토론회로 강 의원은 시민의 편의를 개선하고 고충을 해결코자 12월 한 달간 총 다섯 번의 릴레이 정책 토론회를 시도의원과 함께 주최한다.
아산시 농업은 열악한 상황으로 아산시는 평균연령은 38.1세(2016년 12월 말 기준)로 젊은 층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는 도시지만 농촌의 상황은 달라 아산시 농업경영주 평균 연령은 2015년 기준 65.8세에 달해 농업 후계자 양성이 시급한 게 현실이며 또 경쟁력 있는 농업 브랜드도 내세우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번 토론회는 이런 아산 농업의 문제점과 함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 과장은 아산시 농업의 전반적인 현안을 짚고 장명진 아산제터먹이 이사장은 쌀 목표가격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도일 농촌 지도자 회장은 아산 농업인들의 고충을 현장감 있게 전달했으며 김민태 아산시 4H 청년회장은 젊은 농업인으로 느끼는 현실적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정책적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돼 이운휘 원예농협 유통센터장은 과수 산업을 중심으로 판로를 구축하고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으며 한기영 아산을 농업인 정책특보는 구조적으로 아산 농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짚었다.
이 밖에도 토론회에는 약150여명의 농촌 지도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약 2시간 반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훈식 의원은 “쌀과 농업의 중요성은 모든 세대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중요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토론회에서 논의됐던 정책 방안들을 시정, 도정,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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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장미마을 민관 합동 순찰 참여
편집국 편집장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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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화재 발생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소재 유성기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산소방서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전 직원을 비상 소집했다.
아산소방서에 화재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전 8시 59분이며 화재가 발생한 지점은 생산 설비 공장에 설치된 집진기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회사는 근로자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화재 진압을 위해 근로자들이 초진에 힘을 모아 적절하게 대처했고 이어 도착한 소방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대응해 확산을 방지하고 오전 9시 27분 초진이 된 상황에서 현재는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한편 아산소방서는 오전 9시 32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으며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화재 감식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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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 아산∼당진 고속도로 조사설계비 확보, 아산 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 등 아산 충남발전 예산 확보 기여
편집국 편집장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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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08회 정례회 폐회
편집국 편집장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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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시 수상태양광 발전소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편집국 편집장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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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또래상담자 수료, 동료 학생 정서적 버팀목
편집국 편집장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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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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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숙원 아산 충무교 교량 확장사업 드디어 풀었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수십년 묵은 충무교 교량 확장사업이 내년 국가사업에 반영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훈식 의원은 “지난 주말 충무교 재가설 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정부 답변을 받았으며 다만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국도병목지점개량 사업이 신규 22곳정도 신청돼 보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당초 올해초 국토부가 국도병목지점개량 6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충무교 재가설 사업은 제외돼 추진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강 의원과 아산시는 포기하지 않고 예산확보 전략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했다.
강 의원은 국토부 국정감사와 예산심의에서 충무교 재가설 필요성을 질의해 국토부의 긍정적 답변을 얻어낸 후 기재부 국토예산과 담당자 등을 설득하고 최종협상에 나선 조정식 민주당 예결위 간사와 민주당 예결위 전문위원 등을 통해 내년도 예산반영을 압박했다.
아산시도 강 의원에게 사업 추진 논리를 보완해 제공하고 부처 담당공무원의 동향과 분위기를 점검 전달했다.
한편 강 의원은 “충남도와 아산시의 공조로 내년 아산시 연계 SOC사업비도 1조원 이상 확보해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아산시 SOC사업비 1조원 시대를 이어가게 됐으며 예산확보뿐만 아니라 확보된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잘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가 내년 아산시 연계 SOC사업비로 확보한 주요 사업은 충무교 재가설 설계비(총사업비 276억원)를 비롯 서해선 복선전철(5985억원),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건설(3088억원),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1423억원), 대청댐계통Ⅲ단계 광역상수도 사업(190억원), 국대도(염성-용두) 건설(97억원), 산업단지 진입도로(54억원), 배방주차타워 등 주차장 조성사업(25억원-신규2곳 포함) 등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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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용 노하우는? 충남도립대 전문가 특강
편집국 편집장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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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관광시설사업소 등 3개 부서 행정사무감사 7일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의회는 제24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관광시설사업소, 내포문화사업소, 12개 읍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강선구 의원은 관광시설사업소에 “관리하는 부지와 시설물도 많은데 윤봉길 의사 선양사업과 문화재 사업 등 업무량도 많은 것 같으며 유관 부서와 업무분장을 협의해 시설물 관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봉현 의원은 관광시설사업소에 “내년 1월 1일부터 군민이 우선으로 봉수산 휴양림의 객실 30%를 먼저 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군민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유영배 의원은 내포문화사업소에 “내포신도시로 이전이 미확정돼있는 14개 기관들을 반드시 예산군에 유치를 통해 내포신도시 불균형 발전을 해소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이상우 의원은 12개 읍면에 “수의계약 현황자료를 보면 법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나 관내 업체를 많이 이용해주셔야 하는데 그런 것이 부족해 한편으로는 아쉽고 관내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면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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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보령제약(주) 협약, "취업문 넓힌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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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보건소 등 3개 부서 행정사무감사 6일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의회는 제24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임애민 의원은 보건소에 “주민들이 종종 공중보건의의 근무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소장님께서는 주민들이 불만의 목소리가 안 나오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김태금 의원은 보건소에 “C형 간염의 경우 2017년에 비해 1년 사이 급속도로 감염자가 늘어났으며 C형 간염은 위생과 관련이 많은데 소장님께서는 위생 교육과 감염예방 홍보에 많은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박응수 의원은 농업기술센터에 “삼국축제 기간 동안 절화와 화분을 너무 구석에서 판매했으며 주무대 옆쪽이라던지 좋은 방안을 찾아 국화 특화사업의 효과 증대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우 위원은 농업기술센터에 “임대농기계 종합보험 등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군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강선구 의원은 공공시설사업소에 “프로그램 운영은 정말 잘 되지만 도서관의 공간적 제약이 있는 것 같으며 타 기관과 연계를 하거나 전자도서를 활용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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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도시재생과 등 3개 부서 행정사무감사 4일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의회는 제24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과, 안전관리과, 수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유영배 의원은 도시재생과에 “충남도 소재지 내에 우리군이 있다는 것은 강점이며 그런 부분에서 도시개발 면적의 범위를 지금보다 넓혀 달라 요구해 내포신도시와 예산군이 같이 연계 발전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용구 의원은 도시재생과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관련해 현재 관광객을 수요하기엔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며 머물고 싶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주차장과 편의시설 등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김만겸 위원장은 도시재생과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탈락해 아쉬우나 앞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해 내년 공모사업에 꼭 선정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상우 의원은 안전관리과에 “소교량 안전진단 결과현황 자료를 토대로 일부 현장을 점검해 봤는데 위험시설로 지정만 돼 있지 아무런 조치가 없으며 소교량은 마을주민의 안전과 밀접하므로 빠른 시일 안에 안전시설 등을 보강해 달라”고 말했다.
김봉현 의원은 안전관리과에 “군민안전보험 요건이 진단 4주 이상이라는 것은 거의 골절이 되야 하는 사안으로 내년에는 여러 보험회사를 살펴 많은 군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강선구 의원은 수도과에 “현재 탁수와 이취미 발생의 원인으로 망간(Mn) 때문이라는 추측 뿐이며 수돗물평가위원회에 명쾌하게 결론을 내주실 수질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금 의원은 수도과에 “수도법에 따라 정수장 혹은 배수시설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수인성 병원체 감염 여부에 관해 6개월마다 한번씩 건강진단을 해야하며 소규모시설 관리자에 이장님들이 대표로 구성돼 있는 만큼 그분들이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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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위원장, '함께 부르는 소망 동행시(同行詩)' 북 콘서트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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