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 간호학과, 방글라데시 모유수유건강영아 선발대회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19-01-09
-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으로 플로리스트 될래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플로리스트부터 꽃차 소믈리에까지 색다른 프로그램을 반영한 2019년 동계특강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동계특강은 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6주간 134명의 수강생을 상대로 진행된다.
주요 강좌는 꽃차 소믈리에를 비롯해 한문서예, 문인화, 플로리스트, 중국어, 판소리와 한시의 즐거운 만남 등 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동계강좌 중 플로리스트와 꽃차 소믈리에는 도민들의 평생교육 범위를 확장키 위해 올해 첫 개설됐으며 플로리스트의 경우 수강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플로리스트 강좌는 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함량과 꽃의 스토리 이해, 플로리스트 창업 아이템 제공 등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으로 꾸려졌다.
이와 함께 꽃차 소믈리에 강좌는 농촌의 자연자원을 이용한 차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와 꽃차를 활용한 6차 산업 실천 등 실용적인 내용을 담아냈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동계특강을 통해 도민들의 삶이 더욱 충만해 지기를 기대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해 더 많은 도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과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09
-
충남도립대 사회적기업 창업교육, 첫 창업팀 배출 ‘결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기업 창업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첫 창업 팀을 배출하는 결실을 맺었다.
충남도립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교육에 참여한 구항나들이 팀이 최근 예비창업자로 선정돼 올해부터 정부 사업비 보조를 받고 본격적인 창업을 시작한다.
사회적기업 리더 양성과정 예비창업자로 선정된 구항나들이 팀은 귀농 귀촌인의 정착교육과 소통 공간인 농가형 카페를 창업 아이디어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농가형 카페를 중심으로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 가공하는 활동을 펼쳐 귀농 귀촌인과 토착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교육에 참가한 여러 팀들도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옛날옛날 팀은 된장과 간장 등을 전통방식으로 발표 판매하는 협동조합을 설립키 위해 지난해 말 개인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창업 준비를 마무리 하고 있다.
이외 맘사랑 느티나무 팀은 독거노인 먹거리 해결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함성 팀은 농촌 아이돌봄을 위한 부엉이 돌봄 센터를 창업 아이템으로 가다듬고 있다.
허재영 총장은 “사회적경제는 생활 전반에 걸친 삶의 필요들을 돌보고 공동체를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동력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사회적기업들이 뜻한 바를 이루고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드는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충남도의 지원을 받아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본이론 등 24개 과목이 개설됐으며 총159명이 참가한 가운데 116명이 수료했다.
허재영 총장은 “사회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관련 업체에 대한 현장실습과 직무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면 취업에 있어 더 나은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가족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08
-
호서대학교, 신경희 장학금 20주년 기념행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호서대학교는 아산캠퍼스에서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에 수여되는 신경희 장학금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신경희 장학금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경희 장학금은 호서대 교내외 장학금이 극히 적었던 1998년 건축공학과 윤재옥 교수의 모친인 신경희 여사 이름으로 장학기금이 만들어져 시작된 학과장학금의 모범적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첫해 1학기에는 가정이 어려운 1명에게 등록금의 1/2을 장학금으로 수여했고 현재까지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 학생 91명에게 총90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본 장학금은 약 2억원 상당의 장학기금으로 매년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 각 교수장학위원회에서 공정하게 학기당 2명의 학생을 선정해 년 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경희 장학금이 설립된 지 20주년을 맞아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 교수들과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신경희 여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코자 마련됐다.
행사는 건축공학전공 최인락 교수의 사회로 김민철 부총장, 정상희 기획처장, 조상우 학생처장을 비롯한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표창장과 감사패는 장녀인 윤재옥 교수에게 대신 전달됐다.
윤재옥 교수는 “신경희 여사님 주변에는 건축을 전공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경제사정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힘든 호서대학교 건축전공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갖고 계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08
-
순천향대, 「2018년 진로체험교육」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순천향대가 2018년 진로체험버스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그 동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진로체험버스는 정부가 지역 간 진로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키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최소 1년 이상 이 사업에 참여해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에 교육부 연계 진로체험버스로 등록된 실적을 쌓은 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농산어촌과 산간지역, 구도심 등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초중고교로 멘토 또는 체험버스가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을 대학이나 기관으로 초청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운영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입학사정관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체험형, 강연형, 견학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2016년에는 견학형 4회를 개최해 4개교 175명이 참여했으며 강연형에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약1000명이, 체험형에는 총51회가 열려 22개교 2611명이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체험형 19회에 22개교 3750명이 2018년에는 체험형 39회에 15개교 793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아직도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꾸준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보며 공교육에 부합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부 표창은 총269개 규모로 진로교육 54명, 진로체험 83개,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49명, 진로탐색활동 협력 83개로 개인, 기관, 대학 등에게 표창됐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08
-
제4차 국민연금 개편안, "국민이 바라는 개혁안 다시 마련해야"
편집국 편집장
2019-01-08
-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 연구중심병원 인증제 전환, 의료기술협력단 신설 등
편집국 편집장
2019-01-07
-
충남도립대 지난해 38개 가족회사 맞손, "취업역량 높였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의 사회진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38개의 가족회사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일자리센터는 2018년 가족회사 협약 결과보고를 통해 지난해 국제인그리에협회와 ㈜옵스 등 학과 전공과 연계한 38개의 가족회사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결과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3월∼8월)에는 총26개의 사업체와 협약을 맺었으며 하반기에는 12개 사업체와 협약체결을 성사시켰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계와 산업체 간 인사교류를 통한 기술개발과 기술지도, 방학 중 현장실습, 산업체 현장견학과 맞춤형 인재 양성, 채용 시 우대 등을 담았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학과 전공별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구체적으로 ㈜리챠드, ㈜준오뷰티 등은 헤어뷰티과와 연계하고 ㈜광종건설과 에스아이건설㈜ 등은 건설정보과와 맞춤형 협력을 목표로 가족회사 체결을 추진했다.
지니스㈜와 충남헬로비전 등은 컴퓨터정보과와 전자전자과 등과 ㈜열린문디자인, ㈜파워건축디자인 등은 인테리어 패션디자인과와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협약을 진행했다.
이외 학생들의 진로 영역을 전국 단위로 넓히기 위해 전북 군산의 ㈜이성당과 부산의 ㈜옵스, 서울의 ㈜준오뷰티, ㈜GIC 등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허재영 총장은 “사회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관련 업체에 대한 현장실습과 직무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면 취업에 있어 더 나은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가족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07
-
충남도립대, 지역 고교생 찾아 취업전문 특강 실시
편집국 편집장
2019-01-03
-
충남도립대, "올해 대학 브랜드 강화로 대학 위기 파고 넘는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03
-
이승구 예산군의회의장 신년사
편집국 편집장
2019-01-02
-
아산시의회, 2019년 시무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9-01-02
-
강훈신 아산 을 국회의원 신년사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강훈식입니다.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아산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울러 항상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한반도 평화의 원년이었습니다.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한 대전환을 이끌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는 3·1 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평화로운 한반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잘사는 민생 경제를 체감할 수 있게 모든 역량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산 지역 사업은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아산 지역을 수혜로 하는 SOC 사업 1조 원 시대는 3년 연속 이어집니다.
염치 지역은 수십 년 아산시 숙원사업인 충무교 재가설 설계비가 반영돼 새로운 발전그림을 그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아산 서해시대를 위한 인프라 사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해복선철, 아산-천안고속도로, 염성-용두 국대도, 선장-염치 국지도 등 아산 주변 교통망 관련 국비를 꼼꼼히 확보했습니다.
송악 외암민속마을 진입도로 확포장도 정상추진되고 장존교차로 유구방면 확정 사업비도 내년도 예산에 포함됐습니다.
음봉지역의 오래된 축산 악취 민원도 산단 조성 추진과 함께 해소될 예정입니다.
반쪽짜리 신도시도 재추진이 본격화됩니다.
배방탕정 해제 지역의 신도시 재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이 새해 마무리되고 구체적 사업구상도 곧바로 착수될 예정입니다.
천안아산 KTX역 복합환승센터 설치를 위한 청사진과 로드맵도 올해 마련될 예정입니다.
탕정역 공사는 지난해 말 본격 시작했고, 장항선 방음벽 설치는 조속히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신도시 지역에 부족한 주차장 문제 해소를 위해 신규 2곳을 확보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단 추가 조성과 기반시설 지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가뭄 해소를 위한 아산 북부지역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도 국비를 확보해 본격 추진됩니다.
쌀조개섬 진입로 공사가 새해 추진되고 쌀조개섬 주변 생태하천정비와 더불어 쌀조개섬 개발 청사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앙정치에서도 아산을 대변해 당당하게 일하겠습니다.
아산 시민들의 사랑이 여당의 첫 원내대변인, 전략기획위원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2연속 국토교통위원을 거치게 하는 등 저를 성장시켜주고 계십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마음 무겁게 생각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민생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중앙정치에서는 당당하게, 지역에서는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저를 성장시키는 것은 바로 아산 시민분들입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산지역 발전과 아산시민 행복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아산 을 국회의원 강훈식
편집국 편집장
2019-01-01
-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9년에도 많은 도전과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15명의 의원들은 모든 시민들의 하나 된 마음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이 시민 여러분의 이가 시리지 않도록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현안들에 대해서 서로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시정이 표류하거나 성장 동력이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로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하고 양보하여 좋은 방안을 찾아내며, 신뢰하는 가운데 상생과 협력의 꽃을 피워 성과의 기쁨을 누리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우리 아산시의회는 기해년 새해에도 창의적인 혁신의회, 협력하는 균형의회, 소통하는 열린의회로 시민이 살고 싶은 따뜻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아산시 발전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아산시의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해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아산시의회 의장 김 영 애
편집국 편집장
2019-01-01
-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신년사
편집국 편집장
2019-01-01
-
충남도립대 공무원 배출 750명 돌파, 공직 명문 대학 ‘우뚝’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2018년 한해 동안 45명의 공무원 배출에 성공하며 중부권 최고의 공직 명문대학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공무원 임용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임용에 성공한 학생은 45명으로 공개경쟁에 37명과 경력경쟁에 8명이 각각 합격했다.
학과별로 소방 안전관리 분야에는 15명이 합격했으며 자치행정 분야에는 14명이 임용에 성공하고 토지행정 분야는 7명이, 경찰, 환경, 건설 등 분야에는 9명이 각각 진출했다.
이번 합격에 따라 충남도립대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총752명의 공직자를 배출했으며 연평균 매년 38명의 공직자를 꾸준히 양성한 셈이다.
허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의 공직진출을 위해 심야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결실을 맺어 중부권 최고의 공직 배출 명문의 이름을 걸고 도민의 소중한 자녀들이 공직에 꿈을 갖고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과 경험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공직 진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전공분야별 자체 모의고사와 공무원 인터넷 동영상 강의 지원, 심야학습실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정부세종청사와 충남도의회 방문, 충남도내 시장 군수 초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직 진출을 위한 토대를 넓히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31
-
이명수 위원장, 보건복지부 내 구강정책과 신설 기여
편집국 편집장
2018-12-28
-
이명수 위원장,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상(국리민복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18-12-28
-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 2019년 정규강좌 모집, 취 창업 확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9년 1학기 정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수강좌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공모규모는 30여개 프로그램(강사)이며 1인 2강좌 내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제안 강의 내용이 해당 분야에 적정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 해당 분야에 대한 경력 여부, 도민에게 유익하고 흥미가 있는 소재인지 여부, 인근기관 교육 프로그램과 중복 여부 등이며 특히 30여개 전체 프로그램 중 20%는 자격증 취득 과정 등 취업 역량 강화와 관련된 강좌로 선정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15주이며 교육 장소는 충남도청 별관과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진행된다.
허재영 총장은 “내년 평생교육은 지역주민의 취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능력 과정이 확대되며 취미나 재미에 그치지 않고 일과 삶이 함께하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27
-
충남 지역사회 치매극복 앞장선 순천향대 동아리 '노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지난 1년간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으로 이어졌다.
순천향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치매극복봉사모임 노보(NOVO)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이 분야 봉사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이 대학의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노보는 충남도광역치매센터 소속으로 지난 1년간 정부 중앙치매센터와 충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 진행하는 전국 치매극복걷기대회, 극복의 날 행사와 같이 전국적으로 열리는 치매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 노보를 중심으로 작업치료학과 학우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인근 지역 고교 멘토링 활동과 교내와 지역사회에서 자체적으로 부스 운영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노보의 활동을 지켜본 충남도광역치매센터는 우수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추천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5팀이 선정되면서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동안 순천향대 작업치료학과 노보 동아리는 자체적으로 활동한 치매극복 활동을 바탕으로 치매예방 어플 개발과 치료도구 개발, 치매인식 개선 활동과 같이 다양한 범주를 마련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충남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충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분들의 가정환경을 수정하는 활동을 했다.
또 충청권 학교와 병원, 관련센터, 지역사회에서의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병행한 점에서 그 대상이 어르신들에게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연령에게 활동을 진행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지속발전 가능한 동아리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이다.
향후 계획면에서도 미디어시장인 유튜브를 활용해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한 점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선희 동아리 회장은 “전국에 있는 작업치료학과 중 순천향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유일하게 우수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치매인식개선과 극복활동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이성아 작업료학과 교수는 “지난 4~5년간 꾸준히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사례를 찾아 연구하고 개선하는 저변확대와 이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우수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전국에서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중 시도별 추천과 심사를 거쳐 우수한 활동을 펼친 치매극복선도단체 5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심사기준은 활동의 양, 활동 인원수, 치매인식개선, 치매예방, 치매극복활동으로 적합성과 활동 내용의 진실성, 적절성과 향후 활동 계획을 심사기준으로 상대 평가를 받아야 한다.
편집국 편집장
2018-12-26
- 많이 본 뉴스
-
-
1
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
2
아산시, 2025년 농어민수당 4월18일까지 신청 접수
-
3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4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고교 졸업식장 물의 책임 의장직 사직
-
5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2025년말까지 연장
-
6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
7
아산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의 달
-
8
아산시,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94억3000만원 달성
-
9
아산시 첫 간부회의 일성 “소상공인 지원과 공직기강 확립”
-
10
아산시, "새해 대중교통 편의성 대폭 강화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