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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장기승 의원, 고교 교육비 지원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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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아산시의회의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편집국 편집장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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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로컬푸드로 스타셰프 양성, 나라농업대 밴치마킹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일본과의 학생교류를 위해 나라현을 방문한 가운데 나라농업학교(NAFIC)에서 로컬푸드-미슐랭스타셰프 육성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밴치마킹 했다.
이번 방문은 외교 홍보 전문가 홍만표 충남도청 아주팀장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충남도립대학과 일본 나라현 간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키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허재영 총장은 히라마츠 히로토시 나라농업학교 교장과 만나 농업경영과 조리교육 간 연계 프로그램, 인구절벽 시대 일본 전문학교 위기 극복 사례, 농업학교 교육 연구 인프라 활용, 학생 교류 등 협력사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허 총장은 농업학교의 특화 학과인 아그리(Agri·농업경영) 관리학과와 푸드 크리에이티비 학과를 상호 연계 한 로컬푸드-스타셰프 연계 교육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나라농업학교는 학교 내 재배시설 운영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푸드 크리에이티비 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업 경영과 셰프 양성 과정을 하나로 묶어낸 전문학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올해부터 미슐랭스타셰프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타 셰프 육성과 지역 로컬푸드를 연계한 나라농업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상생협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내 재배시설 운영을 통해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식재료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고 나라농업학교의 교육 연구 프로그램의 장점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함께 교류해가자”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올해 학과 특성화 전략으로 미슐랭스타 육성을 제시하고 세계 3대 요리학원인 CIA 교육 과정을 도입하는 등 호텔조리와 외식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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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전남수 부의장, "시정의 원칙과 기본" 강조
편집국 편집장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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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19년 첫 임시회 개회
편집국 편집장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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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일본 학생교류 ‘물꼬’, 글로벌 인재 육성 박차
편집국 편집장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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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개회
편집국 편집장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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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맥문동, 미세먼지 손상 막는 제품 재탄생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 특산물인 구기자와 맥문동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손상 예방 특화제품으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9년 풀뿌리사업 연차평가 결과 올해 계속과제로 구기자, 맥문동 헬스 & 뷰티케어 제품 명품화 사업이 선정됐다.
구기자, 맥문동 명품화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풀뿌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청양군의 주요특화 자원인 구기자와 맥문동을 명품화함으로 지속가능한 장인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차평가에 따르면 구기자, 맥문동 명품화 사업은 올해 3차년도 사업으로 바이럴, 모바일 마케팅 전개와 수혜기업 밸류체인 운영, 시장 진입 분석을 통한 마케팅 방향 설정 등이 추진된다.
특히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손상예방 활성을 가지는 맥문동 제품 2종과 구기자와 맥문동이 함유된 파운데이션과 핸드크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수혜기업 35개사에 22억원의 매출증대를 유발하고 신규고용 등을 창출한다는 게 산학협력단의 목표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구기자 함유 천연 헤어 제품과 구기맥 발효추출액 개발, 수혜기업 제품개선, 소셜미디어 통합 마케팅, 국내외전시회 지원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7년 1차년 사업 실적으로 27개 수혜기업과 2개 참여기업에 27억원의 매출증대와 19명의 신규고용 효과를 창출했다.
2차년인 지난해 35개 수혜기업과 2개 참여기업에 20억원의 매출증대와 31명의 신규고용을 유발한 바 있다.
허재영 총장은 “청양 특산물인 구기자와 맥문동을 명품화키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지역상생은 우리 대학이 가진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충남도립대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청양 대표 산물인 구기자와 맥문동의 가능성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지역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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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예비공무원, 도민 위한 공복(公僕) 다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방공무원 임용을 앞두고 있는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이 4주간의 직업기초 실무교육 수료식을 갖고 도민을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기초 실무교육 수료식을 열고 4주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교부했다.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기초 실무교육은 충남도립대학교가 배출한 공직자가 공직사회에 필요한 소양과 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자치행정학과 재학생 5명과 소방안전관리학과 학생 2명 등 총7명의 임용후보자가 참석했으며 성적우수와 유공자에 대한 격려금이 지급됐다.
이들은 지난 1월 7일부터 30일까지 소양과 직무공통 등 2개 분야에 걸쳐 청렴과 부패방지, 공직자 친절교육, 공적가치 등 28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다문화사회의 이해를 비롯해 지방의회 바로알기와 4차산업혁명의 이해 등 새로운 시대와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목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허재영 총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능력 있는 공직자를 배출하는 게 관건이며 우리 대학의 예비 공직자들이 도민에 봉사하고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선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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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1회 의원회의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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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스터디 결실, 지난해 대기업 30명 합격
편집국 편집장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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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영 총장, 충청정체성 포럼 제안 “충청 정신은 패러다임 발원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허재영 총장이 충청권미래정체성 확립을 위한 범충청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충청의 정신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중심 정신으로 발전시키자며 충청미래정체성 포럼’발족을 제안했다.
허 총장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 한창섭 충북행정부지사 등 3개 광역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왜 충청인가에 대한 주제 발표에 나섰다.
허 총장은 발표를 통해 82년생 김지영과 공자의 삶을 예로 들며 “세상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공간이 돼야 하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과 포용, 배려의 정신이며 이는 충청지역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권은 외래문화의 수용에 비교적 관대하고 현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문화가 있었으며 양극단을 지양하고 중용을 견지하는 정신이 충청에 있다”고 말했다.
또 “금강은 충청지역 사람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미쳐온 자연자원으로 금강 문화를 발굴해 활성화하는 일은 백제문화를 부활시키는 의미가 있으며 사랑과 포용, 배려의 정신이 충청에 이미 녹아 있고 이는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을 탄생시키는 발원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총장은 “4개 광역 시도가 참여하는 미래정체성포럼(안)을 발족해 충청미래정체성을 발굴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해 공동번영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충청의 사랑과 포용, 배려의 정신을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꽃피우자”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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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푸드뱅크 협약, 끼니 나눔 실천
편집국 편집장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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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1회 의원회의 오는 29일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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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강신두 부의장, 5분 발언 통해 노인복지 관한 조례 개정 촉구
편집국 편집장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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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11년째 등록금 동결, 전국 전문대 평균 48% 수준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공부에 집중토록 돕기 위해 11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다.
충남도립대학교는 교직원과 학생대표, 외부전문가, 대학 동문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도립대 재학생의 1학기 등록금은 지난해와 같이 인문사회 계열 106만5500원, 자연공학 계열은 129만2500원이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 등록금은 전국 137개 전문대 등록금 평균액의 48% 수준에 불과하며 대내외적으로 등록금 인상 요인이 많았으나 공립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정부의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지난 2009년부터 등록금 동결에 들어갔으며 2013∼2015년까지 3년간은 등록금을 인하했다.
이외에도 2018년에는 전국 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신입생 입학금 29만2000원과 전형료를 폐지하는 등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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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정시 경쟁률 또 1위, 전국 도립대 최고
편집국 편집장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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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일자리홈페이지 개설, 충남청년 취업활동 ‘지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역 기업의 채용정보와 취업뉴스 등을 담은 일자리 홈페이지를 열고 지역 청년과 재학생 취업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에게 원스톱 진로와 취 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는 워크넷 등 유명 구직 사이트에 담긴 취업동영상 제공을 비롯해 교내 취업자료, 취업뉴스, 진로가이드 등 일자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재학생은 물론 충남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프로그램 소개부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취업프로그램 코너를 마련해 취업지원을 위한 수준과 범위를 넓혔다.
또 대학일자리센터가 선별한 강소기업과 맞춤형 추천 채용정보 등 기업 소개도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해 일자리를 찾는 청년에게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외 가상면접관과 모의 면접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모의면접 셀프뷰와 취업과 진로상담, 취업알선까지 지원하는 워크넷상담예약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코너를 개설했다.
허재영 총장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는 재학생과 충남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 창업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개설한 것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일자리 홈페이지가 실질적인 취업정보 허브로 지역에 기여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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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뉴욕 CIA 레스토랑 협약, 미슐랭 셰프 양성 ‘가속’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미국 뉴욕에서 뉴요커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과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슐랭 스타셰프 양성의 문을 세계로 넓혔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미국 뉴욕에서 세계 3대 명문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Alumni) 출신 한국인 셰프가 운영하는 HORTUS 한식 레스토랑과 뉴욕에서 씨푸드로 유명한 케이준 씨&오이스터바(Cajunsea & Oyster Bar)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미슐랭 스타셰프 양성을 위한 보폭을 넓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HORTUS 레스토랑은 CIA 출신 장수흠 대표와 구재민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개점한지 6개월 만에 뉴욕타임즈 등 주목을 받으며 유명세를 달리고 있으며 케이준 씨는 뉴욕 맨하튼에서 뉴요커들 사이에 인기를 끌으며 성공한 레스토랑으로 명성이 높다.
협약에 따르면 케이순 씨와 Hortus는 미슐랭 스타 육성을 위한 교육 교류, 현지 적응 교육, 취업 연계, 취업 관련 비자 제공 등을 협력키로 했다.
허재영 총장은 “올해부터 우리 대학은 대학중단기발전계획에 따라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을 미슐랭 스타셰프로 본격 육성하며 세계적인 전문 셰프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관계를 맺고 학생들이 미슐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미슐랭스타셰프 양성의 문을 보다 더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지난해 학과 특성화 전략을 세우고 핵심 과제로 미슐랭스타 육성을 제시했으며 이와 관련 세계 3대 요리학원 한국협회인 KCIA와 협약을 맺고 전문 셰프를 영입하는 등 미슐랭스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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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 한류바람 대학에서 화장품 연수로 이어져"
편집국 편집장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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