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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실종아동의 날, 법적근거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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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직무관련자 수감기관 대표 입장, 반박 내용 일부 언론 배포 물의 빚어
편집국 편집장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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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깐깐하고 세심하며 톡 쏘는 행감 돗보여”
편집국 편집장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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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1년간 성과
편집국 편집장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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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제동, 金, 制動 걸려...
“감히 공무원 따위가, 감히 국가의 녹을, 세금을 받는, 우리 돈을 받는 대통령 따위가, 우리 애들, 딸들 돈 함부로 가져다가 지 돈 처럼 쓰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
“강도가 들면 강도야 하면 인근의 집에서 불만 밝혀줘도 그 강도가 도망간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함께 지켜봐야 합니다. 우리의 돈을 어디에 쓰는지”
고액 강사료로 물의를 빚으며 일부 언론의 중심에 선 김재동 씨가 한 강연에서 한 말이다.
김 씨는 “감히 공무원 따위가, 감히 국가의 녹을, 세금을 받는, 우리 돈을 받는 대통령 따위가”라며 특정 공무원과 대통령까지 ‘따위’로 폄훼하는 막말을 쏟아 놓고 있다.
김 씨가 말하는 ‘따위’는 국어사전에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벌여 말할 때 그 마지막 명사 뒤에 쓰여 그것이 같은 부류임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 사람이나 사물 등을 비하하거나 얕잡아 나타내는 말이 ‘따위’다
따라서 여기에서의 표현은 국가의 녹을, 세금을 받는, 우리 돈을 받는, 그 돈을 받는 공무원과 대통령이 ‘우리 애들, 우리 딸들 돈 함부로 가져다가 지 돈 처럼 쓰면 안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김 씨에게 강사료를 지불한 전 아산시장을 비롯한 자치 단체장들이 우리 애들, 우리 딸들 돈 함부로 가져다가 지 돈 처럼 자신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김 씨는 “강도가 들면 강도야 하면 인근의 집에서 불만 밝혀줘도 그 강도가 도망간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함께 지켜봐야 합니다. 우리의 돈을 어디에 쓰는지”라며 비판하고 있다.
그럼 여기서 김 씨가 말하는 강도는 ‘우리 애들, 우리 딸들 돈 함부로 가져다가 지돈 처럼 쓰는 자치단체장이 강도라는 주장이고 자신은 그 강도가 우리 애들, 우리 딸들 돈 강도질을 해서 갈취한 돈을 받은 공범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또 “그래서 함께 지켜봐야 합니다. 우리 돈을 어디에 스는데” 다시 말해 전 아산시장이 자신에게 고액의 강사료를 지불하기 위해 우리 애들, 우리 딸들 돈 강도질 했다는 주장인 것이다.
따라서 전 아산시장이 강도질 한 돈이니 정당하지 않은 돈을 받은 김 씨는 받은 돈을 자진해서 반납해야 할 것이다.
김 씨의 말대로 우리의 돈을 어디에 쓰는지 살펴보니 전 아산시장이 강도질해서 김 씨에게 강연료로 준 것을 찾아낸 것이다.
김 씨의 고액 강연료와 관련 한 국회의원실이 밝힌 자료에는 2016년 9월 22일 서울 강동구에서 1200만원, 2017년 9월 논산시 1620만원, 2017년 10월 서울 도봉구 1500만원, 2017년 11월 경기 안산, 시흥, 수원, 김포, 시흥 각 1300만원, 2018년 11월 경북 예천 1500만원, 그 외 제주도 1000만원, 경남 양산 1500만원의 강연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산시는 2011년 11월 1320만원을 지급하며 김 씨의 강연료를 고액으로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다.
한 국회의원은 “권력층의 눈 도장을 찍기위한 지자체장의 사심 때문에 화이트리스트 성격의 행사가 횡행하고 있으며 재정자립도가 10%라면 마이너스 90이라는 이야기고 돈도 없으면서 이런 행사를 강행하는 이유로 개인의 목적뿐만 아니라고 100% 자신할 수 있냐”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각 대학에서 시간 강사로 활동하는 강사들의 1년 간 강의하고 받는 강사료가 약 1500만원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 청원계시판에 ‘세금을 폭풍흡입한 김제동을 수사해주세요’라는 청원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청와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굿타임 발행 편집인 이강부
편집국 편집장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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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게임산업 통해 콘텐츠 코리아 전성시대를”
편집국 편집장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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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여파 김미화, 도종환으로 확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개그맨 김제동의 과잉 강사료 문제가 정치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아산시의회 장기승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김제동 4020만원, 김미화 1123만원, 도종환 250만원의 강사료 등의 명목으로 아산시에서 챙겨간 것으로 지적 하고 있다.
장기승 의원은 “촛불권력이 국민의 세금을 갈취하는 것인가?”라는 제하에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아산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념과 코드가 같은 사람들을 초청해 강연료라는 빌미로 제 식구들에게 세금을 개인의 쌈지돈 나눠주듯이 챙겨준 행태가 날이 갈수록 밝혀진다”고 제시했다.
김제동 씨는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아산시장 재임 시 아산에서 4020만원의 강의료를 챙겼으며 김 씨는 2016년 2회에 걸쳐 2700만원의 강사료를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1년 12월 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세상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행사 보조금 3000만원 중 1320만원을 강의료(나머지는 행사 운영비) 받아간 사실이 또 밝혀졌다.
또 개그우먼 김미화 씨와 도 종환 국회의원은 2014년 아산시 행복시민 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돼 250만원씩을 각각 강사료로 받아간 사실이 있다.
특히 김미화 씨는 2018년 1월 19일 복기왕 정무비서관과 함께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자치분권 공감토크쇼라는 제목으로 70분간 토크쇼를 진행하고 873만6000원을 강사료로 지급됐다,
이와 관련 장기승 의원은 “그 당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지사 후보경선을 준비하던(2월초 사퇴를 앞두고) 복기왕 정무비서관이 시 예산 1600만원의 행사비를 사용해 홍보비와 인원동원비로 사용했고 반강제동원과 인적사항기재로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이라는 지역 언론에서 논란과 사전선거운동 여지가 있었지만 아산시 선관위는 모르는 척 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사료 지급과 관련 사회적 문제로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밝혀진 것으로 전국 자치단체 중 아산시가 4020만원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편집장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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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등 시정전반에 대한 자료 분석과 증인, 참고인 등 출석대상자를 결정하고 10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제21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기획행정위원회 141건, 복지환경위원회 154건, 건설도시위원회 112건 등 모두 407건의 자료를 사전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했으며 그 동안 의욕적으로 감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은 사회단체별 보조금 지원현황과 단체별 사업내용 실적(17, 18년), 중앙부처 예산확보와 시범사업 협의 등을 위해 방문한 건수와 내용과 실적(3년), 기부금 모집현황과 기부금 배분현황(3년), 실과별 위원회 수당지급 현황(최근3년), 지방보조금 공공 민간 지급현황, 각 보조단체 사무국 운영에 대한 지출비용(5년간), 민간단체 법적운영비 지원현황, 최근 3년 실과 접수된 다수민원내역 등 각 상임위별 날카로운 질의가 예상되고 있다.
전남수 부의장은 “그 동안 집행부의 각종사업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취합해 이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수차례 회의 등을 가지며 진행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왔으며 증인과 참고인 출석 등 그 동안 분석 자료에 대한 사실 확인절차를 철저히 조사해 소기의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21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별로 28일까지 행정전반에 걸친 감사를 진행하며 다음달 1일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2일 제2차 본회의로 폐회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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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예결위, 2018년 회계결산, 예비비 지출 면밀히 심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예결위 제2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 2018년 회계 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아산시에서 제출한 2018년 일반회계 세입 결산액은 1조1740억6035만원이고 세출 결산액은 9205억685만원으로 2535억5350만원의 세계 잉여금이 발생했으며 세계 잉여금 중 이월액 1544억8514만원과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99억8229만원을 제외한 순세계 잉여금은 890억8607만원이다.
아울러 2018년 회계 일반회계 예비비 예산액은 175억4896만3000원으로 예산편성 시 예측할 수 없었던 이상저온 피해재난지원 사업과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방역 등 총40건에 대해 52억1754만9000원을 지출 결정했으며 이중 35억6489만2470원을 지출해 16억5265만653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아산시장이 제출한 원안과 같이 가결됐다.
아산시의회의원들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에서 2018년 회계 결산과 예비비 지출내역을 꼼꼼히 살펴보며 지난한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와 사업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되짚어보고 예산의 전용, 사고이월, 결손처분, 집행잔액, 불용액 사유 등을 집중 심사 했다.
김수영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는 한정된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심도 있는 심사를 했으며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잘 반영돼 아산시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김수영 의원을 위원장, 홍성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현인배 의원 등 7인으로 구성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2018년 회계 결산과 예비비 지출승인은 내달 2일 열리는 제2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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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상덕의원, 효율적인 의류수거함 관리운영 체계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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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시어린이 청소년의회 업무협약체결
편집국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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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발 빠른 대처
편집국 편집장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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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폐품수거노인 지원 위한 입법 차원
편집국 편집장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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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1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편집국 편집장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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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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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 등 현안사업 챙기기 분주
편집국 편집장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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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재활용선별장 현장근로자 소통 간담회 가져
편집국 편집장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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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오는 12일부터 제213회 정례회 개회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7월 2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8년 회계 세입, 세출, 기금 결산심사, 2018년 회계 예비비 지출 심사, 2019년 행정사무감사, 의원발의와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주요일정은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14일부터 18일 상임위별 2018년 결산과 예비비 지출심사, 19일부터 28일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7월 1일 상임위별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7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김미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희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수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농어업회의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아산시 코미디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17여건에 이른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됐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시정 보완해 시정방향이 올바로 정립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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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7회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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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던 아산 신도시에 108만평 규모 신도시개발 시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 배방탕정지구 해제지역내 신도시 개발사업이 본격 재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훈식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제출한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제안 요청을 국토부가 수용한다는 내용의 회신공문을 어제 시행했으며 아산시에는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공고 요청 공문을 발송해 오늘 시행한다"고 말했다.
LH가 신청한 도시개발사업은 2026년까지 아산시 탕정면과 음봉면 일원에 108만평 1만2535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소특구 배후단지로 검토되고 있는 R&D 집적지구 아산지역 24만7000평 규모를 연계하면 130만평 이상의 도시개발이 추진되는 것이다.
강 의원은 “해제지역내 무분별한 개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공공주도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추진돼야 하며 첫 발을 내디딘 신도시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LH와 아산시의 역할이 중요하고 아산시 발전의 재도약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LH가 자부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신도시로 개발하겠으며 올해말까지 구역지정을 추진하고 내년말에 개발계획을 승인받을 목표로 속도감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 일반인 주민공람이 14일 이상 실시되고 공람에 따른 주민의견이 접수되면 주민의견을 토대로 공청회를 실시하는 등 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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