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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우한 폐렴 감염증 혈액수급 위기
편집국 편집장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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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충남도의원, 지역화폐 전도사 맹활약
편집국 편집장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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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의정활동 돌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제218회 임시회는 15건의 조례안과 5건의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집행부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재난상황인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우한교민의 격리지 등 그 동안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한 대응체계와 상호협조로 잘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당면사항인 지역경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부터 8차에 걸쳐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공개사과로 논의 심사된 홍성표 의원의 징계 건이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졌으며 공개회의에서 사과로 의결돼 곧이어 홍성표의원의 공개사과가 이어졌다.
또 전남수 부의장의 아산시 현안문제에 대한 대응과 대책에 대해 긴급 현안질문을 실시해 시정전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산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마련 성명서 발표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회기는 오는 2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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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마련 성명서 발표
편집국 편집장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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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아산 경제 살리기 총력, 지역화폐 전방위 세일즈
편집국 편집장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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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온양온천시장 방문
편집국 편집장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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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한 정부의 평상시 대책마련이 중요”
편집국 편집장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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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경찰수사연수원 확대 개편, 경찰청과 협의
편집국 편집장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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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아산사랑상품권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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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4기 의정자문위원회 3차 회의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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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국군의 권익과 보훈, 혁신 방향과 과제 국회 컨퍼런스 공동주최
편집국 편집장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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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의원, “충남 2000억원, 아산 500억원 규모 지역화폐 발행” 제안
편집국 편집장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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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우한 폐렴 감염증 발 위축 불필요
편집국 편집장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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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17회 긴급 임시회 열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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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긴급 소집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17회 임시회를 6일 오전 10시 긴급 소집해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우한 폐렴 감염증 발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에 따라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신용대출) 기금출연의 건 등을 의결키 위해 아산시장의 임시회 개회 요청에 따라 긴급 실시한다.
김영애 의장은 “지금 아산은 지역경제가 상당히 위축돼 있으며 시 의회가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집행부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함께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다음회기인 제218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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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아산시 특수성 고려 마스크, 손세정제 긴급 요청
편집국 편집장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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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국내 13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는 그제 정부의 첫 전세기를 타고 온 중국 우한 교민으로 28살 남성인 이 환자는 당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어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만 쓴 채 다른 교민들과 나란히 앉아 왔다.
조금이라도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한 사람들은 장갑까지 낀 채 서로 떨어져 앉았지만 13번 환자는 분리되지 않았다.
13번 환자는 귀국 직후 공항 검역에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다른 교민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아산으로 이동했다.
검역 당시나 입소할 당시 증상이 없었으나 검사는 진행했고 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와 13번째 환자는 오늘 새벽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비행기를 탔던 교민 36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 환자가 탄 버스를 운전했던 경찰관은 오늘 이상 증상을 보여 자택에 격리됐다.
정부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우한 교민과 유학생의 격리 수용 장소로 선택한 이유가 시설의 규모와 천안 단국대학병원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아산시민들의 우려 속에 2일 새벽 13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이유에 대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라며 반문한다.
아산시는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는 초사2통 마을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13번째 환자 이송 12시간이 지나도록 이 확진자가 가까운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이 아닌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이유를 파악하지 않았다.
아산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으로 시민들이 동요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게 됐다.
아산시가 운영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용 장소의 현황과 함께 수용자들의 현재 상태와 모든 출입자를 확인하고 지역 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함에도 전날 출입구에 설치한 방역 시설의 고장으로 일부 차량들이 방역 없이 나와 방역에 구멍이 뚫렸을 때도 아산시장은 “방역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하는 것”이라며 책임 회피성 발언을 했었다.
아산시 초사 2통 주민들과 다수의 아산시민들이 우한 교민과 유학생들의 격리 수용 시설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결정된 것을 반대한 이유는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우한 폐렴이 감염병이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천안 소재 2곳을 격리 수용 시설로 결정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선회함에 따라 일부 아산시민들은 “천안은 안 되고 아산은 돼냐”, “충청을 홀대 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또 천안의 일부 정치인들은 격리 수용장소가 천안으로 확정되지 않도록 막은 공로가 마치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문자를 SNS를 통해 발송하는 등 정치적으로 악용한 사례까지 있어 “천안은 우한 폐렴이 들어갈 수 없는 성역이냐”는 일부 시민들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부는 선정 과정에서 충남도와 아산시를 배제하고 독단적으로 선정해 주민들의 불만과 수용 반대가 거세지자 향후 수용자들의 모든 조치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키로 했으나 주민들의 동요를 막기 위한 립 서비스였다는 비난을 소리가 지역 사회에 퍼지고 있다.
아산시는 이제라도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하고 세심하게 감독자의 자세로 살피고 지적해 아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오세현 아산시장 차후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방역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하는 것”이라는 답변이 아닌 13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가까운 천안 아닌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간 명확한 이유와 구멍 뚫린 방역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하는 시장으로 책무를 다해야 한다.
굿타임 발행 편집인 이강부
편집국 편집장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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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나타난 더불어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이 포토라인 선 이유는?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과 유학생들이 격리 수용될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 속에 마을 대표들과 행안부 장관의 담판으로 이들을 수용키로 했다.
그들도 우리 국민이기에 이 결정에는 이견이 없으나 그 동안 발생한 일련의 과정에서 눈시울을 찌푸리게 하는 꼴 볼견들이 난무 했다.
초사 2통 주민들과 한국당 소속 기초 의원들은 처음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납득키 어려운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한 공분으로 추위속에 밤을 지셌다.
그런데 장관, 도지사, 아산시장과 마을 대표성을 가지고 만남이 진행되는 동안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 기초 의원들이 대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이들은 무엇을 위해 현장에 나타난 것일까?
아산시의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데 정치적 소신으로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은 고작 2명 뿐 이었고 이들은 일부 당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는데 이들이 대거 현장에 나타난 의도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도지사와 시장이 마을 대표들과 오랜 시간 협의한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4명의 모습은 한마디로 꼴불견이었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지역 주민들의 대변자로 지역의 안위를 제일먼저 걱정하고 주민들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야하는 것이 의원 일진데 주민들의 울부짖음은 외면하고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된 듯 포토라인 지사 옆에 서서 마치 자신들이 협의의 공신이라도 된 듯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회주의자들의 진 면목 이랄까?
특히 그들의 모습이 보고 싶지 않다며 그 자리를 떠나라는 지역 주민의 외침에도 듣지 못한 척 서있는 것은 거드름을 피우며 자신의 얼굴을 알리려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인지 그들이 왜 그 자리에 서 있었는지 그 이유를 듣고 싶다.
그 자리에 그렇게 서고 싶었으면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을 그 시간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찾아가던 청와대를 찾아가서 선정 과정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모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방법으로 재 선정해 달라고 청원이라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얼굴이 두꺼운 철면피라서 수 많은 언론 매체의 카메라 앵글에 잡혀 그 잘나신 얼굴을 국민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인면수심이라는 표현 아니면 달리 표현할 방법을 모르겠다.
정말로 당신들이 생계형 광역과 기초의원이 아니고 진정으로 지역 주민의 대언자로 지역 주민의 작은 소리까지 듣고 호흡을 같이 하는 분 들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괴물들인지 스스로 거울 앞에 서서 거울 속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에서 면밀하게 찾아보길 바란다.
굿타임 발행 편집인 이강부
편집국 편집장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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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수용 정치적 악용 자제해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긴급 의원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송환될 한국인 700여명의 격리 장소를 당초 천안시에서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거론되는 정부방침을 두고 아산시의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긴급회의는 28일까지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두 곳에 수용하려다 천안시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자 갑작스럽게 아산시로 거론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처사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긴급회의를 통해 “정부의 전세기 도착 후 이동거리를 최소화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지 아산시로 수용장소로 거론되는 것이 합리적인 장소라고 보지 않으며 만약 아산시로 확정된다면 아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수용불가 입장을 강력히 고수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과정에서 김미영 의원은 소속정당의 입장이 아닌 오로지 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뜻을 함께 했고 이를 일부 민주당 관련자들이 SNS를 통해 악의적인 선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미영 의원은 우한 교민 임시 수용시설 아산 설치 반대 성명서에 관한 입장문을 통해
“본 의원은 2020년 1월 29일 우한 교민 임시 수용시설 아산 설치 반대 서명을 했으며 이는 우환 교민을 잠정적 감염자로 판단한 지역이기주의의 표현이 아닌 집행부에서 설명한 국가위기 상황에 맞는 대처에 대한 비합리적 검토에 대한 반대 입장” 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우한 교민 임시 수용시설을 아산에 설치 검토하게 된 합리적 기준에 대한 미흡함으로 장소의 입지조건에 있어서 김포공항에서 아산까지의 100km 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만일 내 가족이 우한에서 귀국하게 돼 코로나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면 귀국 후 더 가까운 곳에서 보호 받고 있다가 위급 상황 시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입지 조건의 장소라는 것에 더 안심했을 것이며 잠정적 감염자로 판단돼 귀국하는 입장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을 이동해 격리 수용된다고 생각한다면 당사자로서는 더 불쾌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의 환경이 고려됐어야 하는데 천안 아산 인구가 100만이며 국가에서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수용을 한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면 인구 분포 역시 고려됐어야 하며 아무리 한 곳에서 격리 보호 되고 있다 하더라도 혹시 감염자가 있을 경우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확산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구가 100만인 천안 아산 지역을 격리 보호 시설로 검토한다는 것 자체도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또 “수용시설을 검토함에 있어 공식적 과정 없이 아산시민들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조차 없이 결정 되고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산시민들의 불안을 고조 시키며 천안 검토 중 하루 만에 아산으로 검토가 된 경위에 대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결과가 초래 된다”고 지적했다.
김미영 의원은 “시민을 보호하고 국민을 보호하려는 국가의 입장과 대처는 현명했으나 그 과정과 지역의 입지 부분에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했다고 보는 본 의원의 입장에서 아산으로 오기 때문에 반대를 하는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조금 더 합리적이고 우한 교민들의 정서와 지역 시민들의 정서를 함께 고려했으면 하는 우려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민들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소속 정당을 넘어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과 당면한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에 뜻을 모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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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우한교민 아산시로 수용 거론되자 강력반발
편집국 편집장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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