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IC 건설 촉구 서명부 전달식 가져
편집국 편집장
2020-07-10
-
한상기 전 둔포농협 조합장 농협법 위반 경찰 조사 받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농협중앙회 이사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인 충남 도내 일부 조합장들에게 공약과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보낸 혐의로 한상기 전 둔포농협 조합장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기 전 조합장은 유권자인 일부 조합장들에게 이사선거 유권자인 세종과 도내 각 농협 조합장 117명 중 일부에 2회에 거쳐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약과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농협법 위반 논란의 중심에 섰다.
농협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는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이사선거를 위한 유의사항 안내 공문을 통해 금차 중앙회 이사선거의 일부 과열로 인해 부정적인 언론보도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농협의 이미지와 신뢰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농협법 준수를 당부 했었다.
특히 금번 이사 선거를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며 농협법 제130조의 중앙회 이사선거와 관련해 누구도 선거운동행위 금지와 정관 80조의 선거운동 규정에 대해 이사로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모든 행위에 대해 선전벽보 부착, 선거공보 배부, 연설회 또는 토론회 개최, 전화, 전자우편, 명함배부 등 선거운동과 관련된 모든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벌칙으로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농협법 172조)을 들어 이사선거를 위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그러나 둔포농협의 한상기 조합장은 모 조합장의 비롯한 다수의 세종과 충남도내 조합장들에게 직원을 시켜 농협 내부 전산망을 통해 각 조합장들에게 전자 우편인 문자 메시지를 발송 함으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아산경찰서는 한상기 전 둔포농협조합장의 농협법 위반과 관련 그 동안 농협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해 왔으며 8일 당사자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다음주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편집장
2020-07-08
-
이정화 순천향대 동문, 2020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0-07-07
-
문종석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교수, 조승일 대학원생 대한당뇨병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0-07-02
-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개원, 원구성 마무리
편집국 편집장
2020-07-01
-
최재원 순천향대 교수, 2020년 한국상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0-06-29
-
아산시의회 전남수 부의장,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0-06-29
-
아산시의회 김영애의장 임기마무리 하며
편집국 편집장
2020-06-26
-
한상기 둔포농협조합장 상고 기각 조합장 직 상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법원은 한상기 둔포농협조합장에 대한 상고심 판결에서 상고를 기각해 지난 2016년 2월 16일 천안지방법원 제4호 법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당선무효형인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최종 확정되며 한상기 조합장의 직이 상실됐다.
특히 한상기 조합장의 직 상실로 둔포농협은 농협 규정에 따라 30일 이내로 보궐 조합장 선거를 실시해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해야 하며 현재 5명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상기 둔포 조합장은 지난 2015년 3월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공공단체등위탁선거에관한법률위반)로 선거운동을 하면서 SNS 카톡 문자메시지를 통해 다수의 조합원들에게 상대 후보와 관련된 사항 등 5가지 사항을 전달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 조합장은 지난 2016년 2월 16일 천안지방법원 제4호 법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당선무효형인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항소심인 대전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항소를 기각했고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한상기 둔포농협 조합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서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의 심리 진행 상황은 2017년 3월 8일 대법원에 사건이 접수돼 3월 9일 배당 전까지 담당할 재판부 지정, 3월 10일 피고인에게 소송기록접수통지서 발송, 4월 3일 변호인 상고이유서 제출, 4월 7일 주심대법관과 재판부 배당, 4월 8일 상고 이유 동 법리검토 개시, 2018년 3월 9일 법리, 쟁점에 관한 종합적 검토중, 2020년 6월 3일 쟁점에 관한 재판부 논의중, 6월 25일 오전 10시 10분 제1호법정에서 상고 기각으로 최종 선고 됐다.
재판부는 “피고 한상기의 상고를 기각한다”라는 짧은 주문에 따라 원심 판결이 확정됐으며 이로 인해 한상기 조합장은 그 직을 상실했다.
농협 규정은 임원의 결격사유 조항에 따라 당연히 퇴직되며 둔포농협은 농협법과 정관에 따라 3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하고 조합장 선거는 공공단체등위탁선거에관한법률에 따라 이사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실시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0-06-25
-
대입정보 목마른 단비 같은 입시설명회 열려
편집국 편집장
2020-06-24
-
아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제8대 아산시의회 출범 후 어느덧 2년 전반기 의정활동이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고 있다.
지난 2년간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34만 아산시민을 위하여 시정전반 종합적인 판단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과 호흡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이었다.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아산발전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특히 16명의 의원들은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은 물론 각종 민원현장 등을 찾으며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생활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라는 양 수레바퀴를 끌고 그 어느 때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던 2년간의 행적에 대해 주요사항만 살펴본다.
쉼 없는 달림으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아산시 수상태양광 발전소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제208회),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제211회), 유성기업 노사문제 평화로운 해결 촉구 성명서(제214회), 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촉구 건의(제215회),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마련 성명서(제218회), 우한 폐렴 감염증 아산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 발표(제218회) 등 각종 결의문과 건의문, 성명서 등을 중앙정부에 제출하며 시민안전 최우선의 행정을 촉구 했으며 재해재난 현장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 피해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했다.
의회 첫 회기인 2018년 7월2일 제20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0년 6월 30일 마감하는 제222회 1차 정례회까지 회기일정을 차질 없이 잘 소화해 내면서 예산결산과 기타 안건 등 총558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이중 조례 발의 227건 중 아산시장 제출 101건과 민생 살핌의 의원발의 조례로 126건을 발의해 생활 속 입법 활동에 중점을 뒀다.
또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합리적 정책 대안을 만들기 위해 제8대부터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건설도시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4개 상임위로 좀 더 세분화함으로 현안과제에 전문적이고 능동적, 효율적으로 대응해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량을 발휘 했다.
소통하는 아산시의회, 민의 의견 적극수렴
제8대 의정활동을 시작으로 단체업무를 이해하고 다양한 민의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개원 초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인회, 재활선별장 현장근로자, 환경미화원, 보훈단체, 의정동우회, 어린이집연합회, 여성단체, 주민자치연합회, 격무부서 공무원 등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과 간담회와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개선책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또 수화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관내 청각과 언어 장애인들의 의정참여 기회를 한층 확대키 위해 아산시 수화통역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아산시 어린이 청소년의회와 아동정책 발굴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각종 현장방문을 통해 도시기반시설과 인프라 구축, 생활SOC 발굴, 균형 있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아산교육의 발전방향, 관광지주변 실태파악,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 방안 등 아산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 역할에 충실을 더했다.
제214회 임시회부터 인터넷 생중계 실시
제8대 아산시의회의 변화라면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한 것을 들수 있다.
지난 2019년 8월 26일부터 개회하는 제214회 임시회부터 회의상황과 상임위 활동을 인터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소통의회를 위해 아산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모든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제공함으로 의정활동이 궁금한 시민들이 내 집에서 아산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기 내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아산시의회, 우한 폐렴 감염증 후속대책 마련 온힘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 급증 등으로 경제활동과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직격탄을 맞는 등 예상보다 민생, 경제여건 전반에 어려움이 확대되자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키 위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며 시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볐다.
특히 감염병 확산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 분야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며 온양온천재래시장을 찾아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으며 솔선 장보기를 시행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함께 듣는 등 시민들의 삶속에 파고들어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왔다.
덧붙여 지역화폐 1500만원 구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힘을 보탰으며 시민의 안전을 직접 살피겠다는 자발적 봉사로 온양온천역 등 시민의 손길 자주 닿는 시설물의 집중소독과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 등 시민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 지역경제 침체 돌파구 마련을 위해 금년 2월 6일에는 회기운영 계획에 없던 회의를 긴급소집하고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아산시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추가지원을 통해 적기지원과 지역경제안정을 도모했다.
“시민위한 참된 일꾼 아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아산시민들 덕분으로 하나 된 마음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서로 대화와 협력으로 좋은 방안을 찾아내고 성과를 나누는 제8대 전반기 아산시의회를 만들었다”고 소회를 밝힌다.
제8대 아산시의회는 후반기에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주민중심으로 항상 소통하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성원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0-06-24
-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 대한건설노동조합 간담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0-06-23
-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성인지 감수성으로 이용자중심 행정서비스 시행돼야”
편집국 편집장
2020-06-23
-
아산시 다문화가정 위한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눈길
편집국 편집장
2020-06-22
-
㈜순천향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지티지웰니스 기술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20-06-19
-
순천향대,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20-06-18
-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민간단체 보조금 정산관리 허술 지적
편집국 편집장
2020-06-16
-
전남수 부의장, “조직인력 강점 최대 활용으로 외적인 성과 올려야 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0-06-15
-
아산시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397건 면밀한 검토분석
편집국 편집장
2020-06-12
-
순천향대 PMC, 전북 고창군, 관학교류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20-06-12
- 많이 본 뉴스
-
-
1
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
2
아산시, 2025년 농어민수당 4월18일까지 신청 접수
-
3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4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고교 졸업식장 물의 책임 의장직 사직
-
5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2025년말까지 연장
-
6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
7
아산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의 달
-
8
아산시,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94억3000만원 달성
-
9
아산시 첫 간부회의 일성 “소상공인 지원과 공직기강 확립”
-
10
아산시, "새해 대중교통 편의성 대폭 강화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