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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경영학과 졸업생 정석현 씨,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합격
편집국 편집장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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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수시모집 교차지원, 복수지원 가능
편집국 편집장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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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밴드 불법 복제한 스티커 온도계(PASS BAND) 식약처 적발 수사의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염치읍 소재 한 퓨리텍이 고열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피부 부착 밴드(스티커 체온계)를 개발해 상용화한 의료기기가 K사에 의해 무단으로 복제해 유통하다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사는 의료기기를 무허가로 제조 판매하며 제조사와 총괄 운영하는 브랜드사, 2개의 판매사까지 갖추고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K사는 인터넷에 허위 특허를 게시하는 등 조직적으로 시중에 유통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K사가 생산한 스티커 온도계(PASS BAND)를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를 득하지 않은 비의료기기인 온도계로 상표등록을 해놓고 의료기기 품목으로 분류되는 체온계로 표기해 판매해 의료기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과 함께 불특정 다수가 온도계를 체온계로 구매 사용하는 등 그 폐해가 예상되고 있다.
또 인터넷 판매를 하면서 스티커 온도계에 대한 제품소개와 상품정보 내용 중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K사의 스티커 온도계(PASS BAND) 판매 인터넷 사이트에 제시한 특허번호는 특허 조회 사이트인 키프리스의 검색에서 전혀 다른 업체가 조회되고 있어 해당 특허에 대한 진위를 의심케하고 있다.
또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고시에 있어 의료기기법에 따르면 체온계는 허가 신고사항이기 때문에 해당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번호를 고시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법에 의한 인증 허가를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해당 내용이 고시돼야 하지만 K사의 스티커 온도계의 상품정보 표시란에는 해당 내용을 찾을 수 없다.
특히 퓨리 밴드는 의료기기 제조 허가로 인해 상품정보 제공 시 의료기기법상 허가신고번호를 명시하지만 K사 제품의 경우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의료기기법상 허가신고 번호와 특허출원 등 인증 허가에 대한 상품정보제공 고시에 해당 없음으로 명시되고 있다.
또 제품 개발 업체인 퓨리텍의 시제품인 퓨리 밴드를 별도의 허가와 절차 없이 복제해 인터넷과 판매 조직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일려졌다.
K사는 PASS BAND를 온도계로 상품등록을 해놓고 의료기기품목으로 분류되는 체온계로 표기해 무허가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한 것으로 사법기관의 진상규명을 통해 비의료기기인 온도계가 의료기기인 체온계로 둔갑해 판매되는 등의 폐해를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식약처는 무허가 의료기기 제조자인 K사의 스티커 온도계(PASS BAND)에 대해 의료기기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편집장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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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연속 5년 인증
편집국 편집장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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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식품공학과 학부생,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편집국 편집장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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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All Pass’ 인증자격 유지 획득
편집국 편집장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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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위해 모두의 협력과 격려 필요한 때”
편집국 편집장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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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순신연구논총 32호 발간
편집국 편집장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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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감지 붙이는 체온계 우한 폐렴 감염증 자가 진단용 기대
편집국 편집장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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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두려워 않는 과감한 첫 발을 자신 있게 도전하길”
편집국 편집장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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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의정활동 돌입
편집국 편집장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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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수해피해 보상대상 범위 기준 2배 이상 대폭 현실화 촉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명수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전국에 걸쳐 발생한 수해 피해와 관련해 피해보상 대상 범위와 기준을 2배 이상으로 대폭 현실화시키고 조기 보상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수해복구기금 고갈이 우려되는데 필요하다면 추경을 편성해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늘리는 대책을 검토하고 수해복구 지원과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추가적 재난에 대비해 재난지원금 확보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해 수해피해 지원과 복구비가 추가적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명수 의원은 “금산, 예산, 단양 역시 여타 지역만큼 수해 피해가 심각한 만큼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해 충청도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표시했다.
이명수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정부의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으며 이 의원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상대로 그 동안 급작스럽게 제기된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의 검토와 추진상황을 물었고 이에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현재까지는 정부차원에서 관련 준비와 검토조차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재차 이전대상 부처와 부지면적, 사업비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고 정부차원의 추진상황이나 검토는 전혀 없었음을 재차 확인해 행정수도 이전이 부동산정책 실패를 모면키 위해 졸속 발표된 것이라는 국민적 의혹에 힘을 보탰다.
편집국 편집장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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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오는 25일부터 개회
편집국 편집장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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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별정우체국 공익성 고려 지역자원시설세 전액 감면 입법 조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그 동안 별정우체국 청사와 시설물에 대해 부과됐던 지역자원시설세 전액 감면을 주요골자로 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명수 의원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됐다.
별정우체국에 부과됐던 지역자원시설세는 2019년까지 전액 감면됐으나 일몰기간이 경과해 올해부터 부과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별정우체국은 우체국이 없는 지역에 국민 편익을 제공키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되어온 기관으로 공공행정 지원 등 지방세 세제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분야며 지난 60여 년간 국민에게 보편적 우편, 예금,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익성을 고려할 때 오히려 지역자원시설세의 입법 목적인 지역균형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받아야 마땅한 공공시설”이라고 말했다.
별정우체국은 2020년 현재 전국에 걸쳐 726개소가 설립 운영 중에 있으며 3539명의 직원이 재직 중에 있다.
이 의원은 “별정우체국의 공공성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기여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시설에 대한 지방세 특례원칙 등을 감안하면 별정우체국 시설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를 지속적으로 면제했어야 함에 불구하고 금년부터 세금이 부과되는 것은 입법 미비로 밖에 볼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복지시설, 종교단체, 사회단체, 정당 등 공익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 또는 단체가 지역자원시설세를 감면받는 현실 등 형평성에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우선 2022년까지 일몰규정을 적용받게 되며 향후 추가적으로 국회 심의를 통해 일몰규정이 지속적으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편집장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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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충남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바이오 헬스 산업의 신성장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을 신속히 산업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신속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도, 아산시 등이 후원하고 순천향대PMC,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등이 주관했다.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와 공생하는 미생물과 이들의 유전체를 말하며 이 분야의 연구로 아직까지 극복되지 못한 비만, 당뇨, 아토피, 치매, 암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진단에 획기적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제2의 게놈 프로젝트로 평가받는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을 소개하고 산업화를 촉진키 위한 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자인 순천향대PMC의 송호연 센터장이 바이오산업의 뉴 패러다임-휴먼마이크로바이옴 육성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의 개념을 설명하고 산업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 사례와 발전 방향, 김병용 천랩 연구소장이 마이크로바이옴 정밀의료 진단 기술개발과 산업 동향을 각각 설명했다.
토론 세션에는 김재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과 정병락 충남도 미래산업국장, 박훈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장이 참석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의 의견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강훈식 국회의원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육성키 위해 충남도는 천안 아산 KTX 역세권에 R&D집적지구를 조성하고 이를 강소특구로 지정 완료하는 등 기반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아산 강소특구라는 기반(shell) 안에 핵심산업(pearl)으로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키워야 하며 바이오 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는 서면 축사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은 연구개발이 시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이자 선도자가 시장을 독식하는 승자독식의 산업이며 충남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전용 제조생산기반을 구축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수진 국회의원과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지사, 안장헌 충남도의원,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일반 제약사 산하 연구소, 관련 대학 교수, 바이오 벤처기업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편집국 편집장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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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스타트업 성장지원 위해 설립한 JB벤처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JB벤처스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
JB벤처스는 충남지역 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사인 JB주식회사와 성공 창업경험을 보유한 유상훈 대표이사가 충남도의 창업 잠재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설립한 법인형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다.
팁스(TIPS)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키 위한 프로그램으로 팁스 운영사가 고급기술 창업팀에 선투자(1~2억원 내외), 보육, 추천하면 정부가 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매칭 지원(최대 7억원)하게 된다.
JB벤처스 팁스 컨소시엄에는 충남도,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순천향대학교기술지주회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산학협력단, 호서대학교창업지원단, 오픈놀이 참여했다.
충남 지역은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밀접하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창업지원 정책과 긍정적인 창업지표 등 창업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간 투자 인프라 부족으로 스타트업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JB벤처스가 팁스 운영사로 선정됨으로 투자재원과 경험기반의 성장지원이 가능해져 충남 지역에서 다양한 스타트업의 성공신화가 쓰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JB㈜ 박두영 사업추진실장은 “충남에서 성장한 두 파트너가 만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가 충남 최초의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며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켜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JB주식회사와 JB벤처스는 지난 5월부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JB With PLUS 2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10개팀을 선발해 시드투자, 멘토링을 수행한 후 11월에는 후속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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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호우피해 고통분담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책정된 의원들의 국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키로 했다.
아산시의회는 의원회의를 통해 국가적 재난상태인 호우피해로 시민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국외연수비 전액과 의정활동비 일부 등 1억원의 예산을 반납키로 결정했다.
또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이번 집중호우로 시민들의 고통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호우피해 복구 대응에 대한 재원을 마련코자 내려진 결정이다.
이번에 반납하는 예산은 의원 국외연수비 5760만원, 직원 국외연수 수행여비 3373만원, 의정활동비 일부 860만원 등 약1억원의 예산을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감액된다.
황재만 의장은 “동료의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비용에 보태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시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3월 정책개발비 3200만원을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과 선제적 예방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결정한바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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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2지구 108만평 도시개발 구역 지정 절차 완료
편집국 편집장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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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공정성 강화, 국민통합 위해
편집국 편집장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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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선진화 정책 비대면 포럼 2020 글로벌 카파콘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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