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의원, 2020년 하반기 특교세 10억원 확보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0-12-07
-
호서대, 학생전공역량강화 외부전문가 협업체계 구축
편집국 편집장
2020-12-04
-
강훈식, 2021년 아산 관련 예산 1조3192억원, 5년 연속 1조 초과
편집국 편집장
2020-12-04
-
“정부 선정 소부장 강소기업 인력난”, 강훈식 의원 중기 현안 경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강훈식 의원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과 경기 침체, 일본 수출 규제 등 삼중고에 빠진 지방 중소기업의 고충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장 강훈식 의원은 아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에이엠티(AMT)를 방문했다.
AMT는 반도체장비와 자동화설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200억원, 직원 80명 규모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재, 부품, 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
현장 방문은 강훈식 중기소위원장이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지방 소부장 기업을 응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키 위해 기획됐다.
AMT의 김두철 대표는 “지방 중소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인력의 미스매치며 다들 일자리가 없다지만 지방으로는 오지 않고 지방에서 엔지니어를 키워놓으면 다들 수도권으로 가버린다”고 말했다.
현장을 함께 방문한 이시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방 기업에서 교육을 받고 해당 기업에 남는 비율이 17%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며 충청 인력은 수도권으로 가고 충청에 필요한 인력은 호남 지방에서 오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아산시의 경우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방 중소기업으로 취업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분양 우선권을 주는 등 청년들이 가족을 꾸리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갖춰 줄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정부에서 마련한 소부장 강소기업 지원책의 실효성 문제에 대해 김 대표는 “투자 지원, 연구개발 지원, 신용 지원 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AMT는 중기부가 선정한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중기부는 소부장 강소기업에 중기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30개 사업, 최대 182억원)에서 우대 지원한다.
또 R&D의 경우 강소기업 전용 예산 2021년 기준 125억원을 편성하고 보증의 경우 우대한도를 30억원까지 상향(일반기업 15억원)해두기도 했다.
강 의원은 “정부가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했음에 불구하고 미진했던 것 같으며 지방 중소기업이 중기부나 코트라 등 정부나 공공기관에 상담하고 지원받는 것을 너무 어렵게 마치 높은 벽 처럼 인식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공공의 영역에서 적극 행정으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 활동을 촉진해야 할 것이며 현장의 목소리로 정부와 협의하고 법안에 반영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0-12-03
-
이명수 의원, 2020 한국장애인인권상 국회의정 부문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0-12-03
-
우한 폐렴 감염증 인한 재난취약계층 안전취약계층에 포함
편집국 편집장
2020-12-03
-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편집국 편집장
2020-12-02
-
아산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편집국 편집장
2020-12-02
-
아산시의회, 국가균형발전 실현위한 행정수도 완성촉구 건의
편집국 편집장
2020-12-02
-
청소년 정보보호 인재 등용문, 제18회 순천향대 정보보호 페스티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0-12-01
-
순천향대, 아산시와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20-11-30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메세지
편집국 편집장
2020-11-30
-
아산시의회, 일단멈춤 운동 전개, 시민협력 절대적 필요
편집국 편집장
2020-11-30
-
“지역 문화 축제도 시민이 만들어간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유원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생들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키 위해 위로 for 아산 공연을 만들었다.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려는 유원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이 그 주인공으로 오는 12월 2일 공연에 음봉면 주민들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인들이 함께 공연한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려는 학생들의 의도로 3년째 진행 중인 공연이며 지난 7월 청춘 그리고 THE 청춘 공연에 참여했었던 색소폰동호회 정하선 씨는 “매번 학생들이 함께하자며 연락이 와 고마우며 공연을 만들어주려는 학생들의 마음에 보답키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콘셉을 뉴트로라고 소개한 미디어콘텐츠학과 김민슬, 류가현 학생은 “트로트의 인기를 반증하듯 테스형과 홍시를 색소폰으로 들려달라고 인생 선배님들께 부탁했고 다이너마이트와 텐미닛 등으로 화답하는 등 최신곡과 지난 유행곡을 리믹스해 춤과 노래로 재해석했다”며 기획과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만 아니었다면 학교가 아닌 마을에서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연이 됐을 것”이라는 김영진 지도 교수는 “비대면으로 진행한 후 많은 시민들이 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로 for 아산 공연은 12월 16일 김민슬 학생의 유튜브 채널 수리수리 만수리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김영진 교수는 “복고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험해 보지 못한 세대를 이해하기가 아닌 함께 즐기자가 이 공연의 가장 큰 목적이며 청년들과 시니어들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0-11-27
-
이명수 의원, 아산에 이순신재단 설립 법안 대표발의
편집국 편집장
2020-11-26
-
위드(With) 코로나시대, 대학생 연탄봉사 9년째 이어져
편집국 편집장
2020-11-26
-
김미영 의원, “감수성이 없다면 대신해주는 사람들께 행정서비스를”
편집국 편집장
2020-11-25
-
전남수 의원, “아산시 행정은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편집국 편집장
2020-11-25
-
호서대학교, 황희연 토지주택연구원장 초청 열린강단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0-11-25
-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7일간 일정돌입
편집국 편집장
2020-11-25
- 많이 본 뉴스
-
-
1
아산시, 지역 최초 로봇 착유기 도입 성공, 스마트 축산 고도화 추진
-
2
아산시, 2025년 농어민수당 4월18일까지 신청 접수
-
3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
4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고교 졸업식장 물의 책임 의장직 사직
-
5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2025년말까지 연장
-
6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
7
아산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의 달
-
8
아산시, 2024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94억3000만원 달성
-
9
아산시 첫 간부회의 일성 “소상공인 지원과 공직기강 확립”
-
10
아산시, "새해 대중교통 편의성 대폭 강화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