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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충남세종농협 농촌일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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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제1회 추경예산안 1조4581억원 가운데 일반회계에서 3억3169만6000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9건을 심사 의결했다. 이밖에 2021년 출자 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추가 지정안,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일반쓰레기) 민간대행 보고,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 운반 민간대행 보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민간대행 보고,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노면청소) 민간대행 보고, 읍면지역 가로청소 민간대행 보고, 영인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우리동네살리기) 의회의견 청취안, 2021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황재만 의장은 “이번에 승인된 여러 안건과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확보와 미래 성장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실직자, 농어업인과 저소득층 등의 가계와 현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의회는 내달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제230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해 조례안, 2020회계 결산심사와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계획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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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예결위, 제1회 추경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 안 심사의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29회 임시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 안을 심사했다.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1조4581억원 중 일반회계 17건 3억3169만6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심사했으며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로 심사됐다.추경예산안 요구액 중 감액된 사업 17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4건 1억569만6000원으로 아산시재향경우회 운영지원, 생명대피안내지도 어플리케이션 제작, 학생승마체험지원, 아산맑은쌀 포장디자인 리뉴얼 용역이다. 또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4건 1억3900만원으로 생태친화 보육 인식개선 교육,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 읍면동체육회장 선거 운영, 2020년 우한 폐렴 감염증 고위험시설 재난지원금 집행잔액이다. 또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9건 8700만원으로 온천천 문화체험 행사, 허가지 드론측량을 위한 드론운영교육비, 허가지 드론측량을 위한 작업복 등 피복비, 드론과 드론관련 장비 수리비, 공무원 위탁교육훈련 여비, 드론과 드론관련 장비구입, 허가지 드론측량을 위한 드론운영 교육비, 공무직교육여비, 허가지 드론측량을 위한 작업복 등이다.윤원준 예결특위위원장은 "이번 추경이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을 강화코자 하는 목적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살펴 소관 상임위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모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제1회 추경예산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 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229회 임시회 2차 본 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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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스승의 날 맞아 제자사랑의 마음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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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지역 복지재단에 가족기업 생산 물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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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 충남 관산학 미세먼지 정책, 공동대응 연구개발 성과 공청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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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삼성 이재용 부회장 특별사면 청원 성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의원 일동은 대통령에게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우한 폐렴 감염증 백신 확보 비상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 부회장의 부재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비대면 증가와 4차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반도체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데 이어 여기에 미국과 중국이 냉전 상태에 돌입하면서 미국의 제재가 가시화 됨과 동시에 중국이 반도체 산업의 독식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투자 결정 시기와 공급망 구축에 실패한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손실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또 “국가적인 손실뿐만 아니라 지방 중소도시인 우리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가 위치해 수많은 근로자들이 경제활동을 영유하고 있어 아산시 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저성장의 기조에서 2019년 10월 10일에 삼성디스플레이 13조1000억원 투자를 발표함에 시민들은 아산시 경제부흥을 기대했으나 이재용 부회장의 공백으로 인한 정책결정이 늦어지며 투자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특별사면은 우리나라가 반도체 주도국으로 발돋움키 위해 필요한 국가적 선택이며 국익의 가치는 사면을 반대하는 모든 이유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또 “기업의 잘못된 관행과 일탈은 엄격한 잣대로 꾸짖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기업의 본분이 투자와 고용 창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고 본다면 이재용 부회장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할수 있도록 포용의 결단을 내려주시길 대통령께 간곡히 청원한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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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의정활동 돌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제229회 임시회가 11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1건의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총22건을 심사 의결하며 본예산 1조 900억원보다 3681억원(33.7%) 증가한 1조458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시의 우한 폐렴 감염증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추세로 시민들이 많은 우려를 하고 있고 우리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정부의 백신접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의 방역정책과 아산시 보건행정에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집행부에서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함이나 불안감이 없도록 안전한 접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있어 소홀하거나 관행적인 예산안 승인이 돼서는 안될 것이며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5분 발언에서 맹의석 의원의 가장 살기 좋고,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 심상복 의원의 누구를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수거체계 개편인가요, 김수영 의원의 환경에 대한 행정의 역할, 조미경 의원의 아산시 어린이놀이시설과 버스승강장 관리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현안 문제에 대해 4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제22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임시회 둘째 날인 12일은 상임위원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29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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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3년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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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충북대 업무협약
편집국 편집장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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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대전 세종 충남 지역혁신 플랫폼(RIS) 사업 참여대학, 대학 교육혁신 추진
편집국 편집장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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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편집국 편집장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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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가족과 함께하는 AI 코딩드론 온라인교육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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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
편집국 편집장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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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동문,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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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3회 의원회의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2021년 제3회 의원회의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은 오는 5월 11일 개최되는 제229회 임시회를 앞두고 차량용반도체, 자율주행 R&D캠퍼스 신축(미래전략과), 아산시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추천(사회적경제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 대상지역 지정(세정과), 제6기 아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추천(자치행정과), 옹기와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위탁자 선정(문화관광과), 아산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교통행정과), 모산역 문화플랫폼과 문화어울림공간 운영(도시재생과),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년차(2021년) 시행계획 수립 보고(건강증진과),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위원 추천(평생학습관) 등 9건의 세부 안건 설명이 있었다.의원들은 차량용반도체, 자율주행 R&D캠퍼스 신축 보고에 있어 대상 부지로 공원부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공원부지는 지역주민에게 중요한 공간으로 공원부지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대책 마련과 지역주민 정주 여건을 살피고 향후 전기차 전환에 따른 아산지역 내연기관 소재부품업체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제조사들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고면에 위치한 옹기와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위탁자가 재선정되기까지 직원을 상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 모산역 문화플랫폼과 문화어울림공간 운영에 있어 “위탁사업자 선정시 사업계획서에 마을주민과의 소통 방법과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안이 담겨있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하며 필요 없는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위탁운영비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이밖에 위원추천은 아산시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추천에 윤원준, 김수영 의원, 아산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에 맹의석 의원,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위원 추천에 홍성표, 김희영 의원이 각각 추천돼 본회의 의결후 선임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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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성명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규탄에 나섰다.아산시의회는 “지난 13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물질 해양 방류 공식 발표는 일본 정부의 오만하고도 독단적인 결정이며 이는 일본내 시민단체와 지자체 조차 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아시아 태평양 연안국, 미국, 영국 등 세계 24개국의 300여개 단체가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일본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객관적인 검증 없이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이기심의 발로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나아가 전 세계인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본 정부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즉각 철회,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정부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시도에 대한 상황점검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대책 수립,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연대하라고 촉구했다. 아산시의회 한 의원은 “일본 정부가 우리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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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국제 반도체 대란 계기, 인재육성, R&D 지원강화 등 특단 대책 필요
편집국 편집장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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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국책사업단, 천안시도서관 업무협약
편집국 편집장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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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우한 폐렴 감염증 K-방역 실패 인정하라”
편집국 편집장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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