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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감지 붙이는 체온계 우한 폐렴 감염증 자가 진단용 기대
편집국 편집장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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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스타트업 성장지원 위해 설립한 JB벤처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JB벤처스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
JB벤처스는 충남지역 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사인 JB주식회사와 성공 창업경험을 보유한 유상훈 대표이사가 충남도의 창업 잠재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설립한 법인형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다.
팁스(TIPS)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키 위한 프로그램으로 팁스 운영사가 고급기술 창업팀에 선투자(1~2억원 내외), 보육, 추천하면 정부가 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매칭 지원(최대 7억원)하게 된다.
JB벤처스 팁스 컨소시엄에는 충남도,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순천향대학교기술지주회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산학협력단, 호서대학교창업지원단, 오픈놀이 참여했다.
충남 지역은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밀접하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창업지원 정책과 긍정적인 창업지표 등 창업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간 투자 인프라 부족으로 스타트업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JB벤처스가 팁스 운영사로 선정됨으로 투자재원과 경험기반의 성장지원이 가능해져 충남 지역에서 다양한 스타트업의 성공신화가 쓰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JB㈜ 박두영 사업추진실장은 “충남에서 성장한 두 파트너가 만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가 충남 최초의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며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켜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JB주식회사와 JB벤처스는 지난 5월부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JB With PLUS 2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10개팀을 선발해 시드투자, 멘토링을 수행한 후 11월에는 후속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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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 지방정부 “3농정책 연대 협력” 선언
편집국 편집장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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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와 에너지를 넘어 고객에게 안전, 편리, 생활의 가치를 제공할 것”
편집국 편집장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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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자동차산업 메카’ 도약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 자동차 대체부품의 새로운 활로가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펼쳐진다.
도는 대체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 내포신도시 건립 타당성이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최종 확인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체부품인증센터는 업체가 제작한 자동차 대체부품이 순정품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전문기관이다.
이번 국토부 타당성 용역 경제성 분석(B/C)에서 대체부품인증센터는 1.65로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또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지역의 낙후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분석에서도 대체부품인증센터는 사업 타당성 기준치(0.5)를 넘어선 0.8로 평가돼 시행이 타당한 사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건립하게 될 대체부품인증센터는 1만6000㎡의 부지에 건물 2개 동을 건립하고 112종의 시험 장비를 갖춘다.
투자 사업비는 오는 2020년까지 총358억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0년 하반기 건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산하 한국교통안전진흥공단에서 운영하게 될 대체부품인증센터는 대체부품 성능과 품질 인증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연구 개발 지원을 통해 중소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인증 내용과 다른 대체부품 판매 여부와 부정한 방법을 통한 인증 또는 인증 표시 여부를 조사하는 등 대체부품 사후 관리 업무도 맡게 된다.
해외 인증 획득을 위한 대체부품 신뢰성 평가와 시험분석 지원, 시제품 제작 등 수출 지원도 대체부품인증센터 몫이다.
도는 대체부품인증센터 건립되면 내포신도시는 많은 자동차부품업체 입주로 자동차 산업매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됨은 물론 2030년까지 10년 동안 매출 9223억원 고용 창출 768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 등의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 입주를 위해 8개 자동차부품관련기업과 협의 중에 있으며 특히 프라스틱 제품, 석유화학기초제품, 기타 금속제품 등 후방 산업과 수리 서비스, 택배, 도로 운송 등 전방 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자동차 부품 선택권이 부여됨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를 수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보험수가도 낮아질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내수 위주로 생산하고 있어 국내 완성차 업체 등 발주 기업의 경영이 어려워지면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며 이와 같은 시장 구조는 발주 업체와 납품 업체 간 종속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기업이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시장 안에서 건전한 경쟁이 이뤄질 때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부품업체 또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그런 점에서 자동차 대체부품인증센터는 부품 시장에서의 논-오이엠(non-OEM) 부품을 늘려 나가기 위한 정책 수단이기도 하지만 근원적으로는 국내 부품 유통 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체부품은 순정품과 성능 또는 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해 이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을 말하며 대체부품이 활성화되면 소비자 부품 선택권 증진과 비용 절감,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상생 생태계 구축, 국내 부품업체 수출 경쟁력 제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진국 대부분은 대체부품을 활발하게 사용 중으로 미국의 경우 대체부품 사용 비율이 33.9%에 달하며 EU는 연간 440억유로(66조원)에 달하는 자동차 부품 중 80%를 독립적인 부품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다.
영국은 주행거리 2만㎞ 미만 차량과 신모델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대체부품을 사용할 수 있고 일본의 대체부품 사용률은 13.5% 가량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되고 2015년 1월부터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대체부품 출시나 활용은 미미한 형편으로 이는 부품에 설정된 디자인보호권과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간 종속적 관계와 부품업체의 기술 저하와 자본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 대체부품을 중고품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오해와 이에 따른 정비업체의 대체부품 기피 등도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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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산식품, 홈쇼핑 판로 개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의 우수 수산식품이 신선식품 판매에 주력 중인 국내 유수 홈쇼핑에 진출하며 판로를 확대한다.
양승조 지사는 29일 아산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와 충남도 수산가공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우수 수산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고 홈쇼핑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며 NS홈쇼핑은 홈쇼핑을 통해 도내 수산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도와 NS홈쇼핑은 NS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인 NS몰을 통해서도 도내 수산가공식품이 홍보 판매될 수 있도록 협력키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도내 수산 특산 식품인 조미김과 감태, 젓갈 등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적은 출시 비용으로 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도는 NS 쿡페스타에 무료로 참가해 김, 바지락, 해삼, 굴 등 충남 4대 명품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내년부터는 매년 5개 안팎의 도내 수산식품이 홈쇼핑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만나며 NS홈쇼핑 온라인 마켓에도 입점해 계절별 생물이나 조미가공품, 건어물 등을 판매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 수산식품관의 TV 홈쇼핑 론칭과 인터넷 쇼핑몰 입점 등은 충남 수산식품 소비 확대와 명품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약에 따라 적극 협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도상철 대표이사는 “충남도와의 협약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가 우수 수산식품을 접할 수 있게 됐으며 충남 수산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이어 도는 같은 장소에서 3농혁신대학 수산물 가공 유통 활성화 과정을 진행했다.
수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와 국내 외 시장 개척 방안 모색을 위해 연 이날 3농혁신대학은 전문가 발제, 분야별 특강,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전문가 발제는 수협중앙회 식품안전팀 김태용 과장이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환경 조성을 주제로 가졌다.
분야별 특강은 어업회사법인 주안의 김성수 대표가 간편 수산식품 개발 공급으로 가공 산업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진행하고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이상건 연구원은 수산물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수산회 소비촉진팀 이효상 팀장과 이준기 주임이 각각 수산물 전자상거래 컨설팅과 수출 수산물 국제인증 지원을 NS홈쇼핑 건강식품팀 나정채 팀장이 수산식품 홈쇼핑 론칭을 통한 국내 판로 다양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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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45억 규모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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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에 참여하세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마을기업 설립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공동체, 법인)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지정 자격 조건의 기본이 되는 필수 교육으로 신규 마을기업과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설립 희망자, 지역 공동체, 단체 또는 법인 등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모두 3개 과정으로써 각 단체 법인별로 5인 이상의 회원이 입문과정 4시간, 기본과정 10시간, 심화과정 10시간 등 총24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신규 마을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입문과정은 사회적경제와 마을기업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과 의제 찾기, 기본과정은 마을기업가의 철학과역할, 법인(협동조합) 설립의 실제, 마을기업 비즈니스모델 수립1 우수마을기업 사례, 심화과정은 마을기업의 인사, 노무, 세무, 회계, 마을기업 비즈니스모델 수립2 마을기업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며 교육 수강은 신청서 작성 후 오는 22일까지 대전광역시마을기업지원기관인 (사협)마을과 복지연구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24일과 27일에는 사회적경제협동의집 1층 커뮤니티홀에서 29일과 30일은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 50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각각 진행된다.
대전시 이홍석 지역공동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마을기업 지정 대상을 새롭게 발굴하고 향후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지역공동체와 단체에 많은 정보를 줄 것이며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1차 연도(신규) 5000만원, 2차 연도(재지정) 3000만원, 3차 연도(고도화마을기업) 2000만원으로 3년 간 1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청년참여형은 만39세 이하 청년들의 출자(회원) 또는 참여(구성원 50% 이상 청년)로 구성된 마을기업으로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편집국 편집장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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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송원섭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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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부여군지부, 굿뜨래장학금 1000만원 기탁
송원섭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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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내포서 ‘착한일터’ 2·3호 탄생
편집국 편집장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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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쟁 현장, 조정·중재단 뜬다
편집국 편집장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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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우수 농식품 판로지원 결실 맺어
편집부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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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디스플레이 新시장 창출 나선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180억원을 투입해 건물을 비롯한 장비와 인력 등 인프라 구축과 기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은 지난해 산업부의 지역공모 사업에 선정돼 기술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로 디스플레이산업의 성장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를 중심으로 전자부품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구축과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2차년도 사업에서 융복합 디스플레이 신 시장을 차량용과 상업 건축용으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에서 도내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종합 허브구축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비롯한 종합기술 지원과 기술표준화, 핵심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며 이외에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개발과 시장선점을 위한 R&D와 인프라 구축 등에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연차별로 지난해 30억원을 투입해 기 구축된 보유장비를 활용한 시제품제작과 기술지원을 수행해 시제품제작을 비롯한 공정처리 8건과 측정 분석, 평가 인증 11건, 핵심기술지원 9건, 애로기술지원 6건, 기술 정보 제공, 기술 특허 분석 13건,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8회 운영과 전문인력 232명 양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건축과 장비 등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건물증축 공사가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축 장비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시제품제작과 측정 분석 신규 장비구축을 통한 융복합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기술지원을 펼친다.
또 지역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에 총50억원을 투입해 충남TP, 관련 기업, 대학에서 R&D과제 8건과 비R&D과제 2건 등 총10개 과제를 추진하며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2차년도 사업 추진과 더불어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만전의 기울일 방침이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 예타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2025년까지 8000억원을 투입해 혁신공정센터를 설립하게 되며 R&D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을 위해 원천기술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해 나아갈 것이며 디스플레이 산업 집적화를 통한 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강소기업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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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 참여기업 선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가 추진 중인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의 참여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접수 받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결과 모두 20개 기업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대전형 핵심과제인 근로시간 단축, 원 하청관계 개선,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기업문화 개선, 다양한 근로방법 도입, 노동자 안전과 편익시설 확충에 대한 세부 약속사항을 4월 10일까지 발굴해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좋은 일터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된 사업이며 선정된 기업이 노사 협력으로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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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16일 모델하우스 오픈 동시 청약 진행
편집국 편집장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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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3개 기업 추가 유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기업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백종원 씨의 더본코리아 생산 공장을 예산에 유치하고 또 내포신도시에 추가로 3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도시 성장 발판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희정 지사는 5일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등 6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단체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14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등 14개사는 예산과 천안 등 6개 시군 17만9608㎡의 부지에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166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하며 이를 통한 신규 고용 인력은 총735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오는 2021년까지 예산산단 1만4256㎡의 부지에 148억원을 투입해 소스류 제조 공장을 설립하며 예산군에는 이와 함께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두본이 신소재일반산단 1만7000㎡의 부지에 PVC 제조업체인 신호인더스트리는 예당일반산단 7608㎡의 터에 각각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이를 위해 두본은 내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100억원을, 신호인더스트리는 올해 말까지 7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내포신도시(홍성) 도시첨단산단에는 봉봉전자와 한별, 동양테크윈 등 3개 기업이 새롭게 터를 잡기로 했다.
전동기 제조업체인 봉봉전자는 1만1467㎡의 부지에 공장을 신규로 설립키로 하고 다음 달부터 오는 2020년 12월까지 76억원을 투자하며 유무선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동양테크윈은 내달부터 내년 말까지 42억원을 투입 3000㎡의 부지에 신규로 공장을 설립하며 축산 자동화 기계 제조업체인 한별은 5504㎡의 부지에 다음 달부터 2020년 12월까지 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17억원을 투입한다.
이들 세 업체의 투자 유치에 따라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에 입주하게 될 기업은 한양로보틱스, 우수AMS, 맑은물연구소, 천운정밀 등 4곳을 합해 총 7개사로 늘게 됐으며 7개 기업은 2020년까지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 7만4121㎡의 부지에 452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과 이전할 계획으로 328명의 인력을 새롭게 고용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충남의 서남부 지역인 보령과 서천에 4개 기업이 공장을 신설 또는 이전한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강일코스팜은 2021년까지 230억원을 투자해 보령 관창산단 3만3000㎡에 공장을 이전하고 축산물 가공업체인 덕스는 내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보령 웅천산단 1만6529㎡에 공장을 신설하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유런하이테크는 2021년까지 54억원을 투입해 보령 주포농공단지에 공장을 새롭게 건립한다.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서천 장항국가산단 내 4만5334㎡의 부지에 올해 말까지 신규 공장을 설립키로 하고 330억원을 투입한다.
또 천안시에는 3개 기업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모트렉스는 내년까지 126억원을 투자해 풍세산단에 화장품 제조업체인 이디엘은 2020년까지 112억원을 투자해 역시 풍세산단에 통신 장비와 부품 제조업체인 연합정밀은 내년까지 94억원을 투자해 목천읍 일원에 각각 공장을 신설 이전한다.
이밖에 공주에는 무기화학물질 제조업체인 미원화학이 탄천산단 5400㎡에 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내년까지 161억원을 투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 ”라고 말했다.
※ 워딩 추후 제공
한편 도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이 약속대로 투자를 이행해 생산 활동을 시작할 경우 도내에서 연간 1745억원의 생산액과 422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부지 조성과 건설 공사에 따른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2324억원과 부가가치 유발 864억원, 고용 유발 2140명 등으로 분석됐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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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발상의 전환으로 체납액 6억 징수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징수가능성 제로의 체납 지방세를 실익 없는 압류 대신 납세담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6억원 채권전액을 확보했다.
시는 매각 시 징수가망이 없었던 체납법인의 부동산에 대해 납세담보를 조건으로 체납처분유예를 결정하고 담보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해 체납액을 전액 징수할 수 있게 됐다.
체납자 소유 부동산등기부상 선순위 압류채권이 수백억에 달하고 타기관의 선순위 과다압류가 설정된 경우 대전시로서는 이를 압류하는 것이 사실상 무익하지만 대전시는 체납자와의 수개월간 면담을 통한 끈질긴 징수독려와 설득을 벌인 끝에 납세담보를 설정하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냈으며 이 같은 최선의 방안이 도출되기 까지 납세담보를 진행해 온 김용락 주무관의 역할이 컸다.
김 주무관은 지난 달 대전시 최초로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발간한 체납정리 전문가로 국세와 지방세징수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실무에서는 활용이 드물었던 납세담보로 체납액을 전액 징수하게 되는 성과를 이뤘다.
지방세징수법은 체납처분유예를 결정할 때 그 유예에 관계되는 금액에 상당하는 납세담보의 제공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납세담보물이 경매나 공매로 매각될 경우 납세담보물에 의해 담보된 조세는 다른 조세에 기한 선행의 압류가 있더라도 우선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이 대법원의 최근 판례다.
대전시 황규홍 세정과장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다양한 징수기법을 개발하고 활용해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치구도 이 같은 기법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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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지역 대학(원)생과 청년들의 창업 붐을 조성하고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맞춤형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교육과 우수창업자 선정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대상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 분야를 기존의 기술과 지식 분야와 더불어 융합아이템, 소셜벤처 분야까지 확대 다양화 했으며 우수아이템 보유자 등 성공가능 예비창업자에 대한 사업비 지원을 확대해 사업효과가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역량을 갖춘 성공가능 예비창업자에게는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 등 경진대회를 거쳐 창업지원금으로 10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지원하며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 개발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국내 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올 한해 창업지원을 위한 제도와 행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과 출연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창업도시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2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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