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7월부터 교통비 월 5만원 받는다
29일까지, 군청 경제과에 신청접수 가능
2018-06-19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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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9일까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5만원씩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 일반산단과 농공단지 8개소 등 관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15세부터 만34세의 근로자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각 사업장에서 근로자 별로 신청서와 위임장, 입주기업 확인서 등을 준비해 군청 경제과 산단조성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되고 근로자의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교통비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며 신청 접수 후 14일 이내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선정된 근로자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전송하면 근로자 개인이 안내에 따라 카드사에 카드를 신청 발급받아 이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이용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교통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도심 외곽의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5만원씩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 일반산단과 농공단지 8개소 등 관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15세부터 만34세의 근로자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각 사업장에서 근로자 별로 신청서와 위임장, 입주기업 확인서 등을 준비해 군청 경제과 산단조성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되고 근로자의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교통비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며 신청 접수 후 14일 이내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선정된 근로자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전송하면 근로자 개인이 안내에 따라 카드사에 카드를 신청 발급받아 이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이용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교통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도심 외곽의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