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오천면, 여름 휴가철 앞두고 도서지역 선착장 정비
2018-06-05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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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오천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서지역 선착장을 정비했다.
오천면은 4일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와 청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산도 내 3개 선착장 선촌, 저두, 초전의 갯벌과 이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바다의 수온상승과 조류관계로 미끄럼 낙상사고가 증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10여년 간 실시해오고 있다.
김일곤 관광발전협의회장은 “원산도를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호도를 비롯한 삽시도와 고대도, 외연도 등에서 주민들과 함께 선착장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으로 관광객을 맞이 하겠으니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천면은 4일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와 청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산도 내 3개 선착장 선촌, 저두, 초전의 갯벌과 이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바다의 수온상승과 조류관계로 미끄럼 낙상사고가 증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10여년 간 실시해오고 있다.
김일곤 관광발전협의회장은 “원산도를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호도를 비롯한 삽시도와 고대도, 외연도 등에서 주민들과 함께 선착장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으로 관광객을 맞이 하겠으니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