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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삼일교회, 취약계층 지원 1000만원, 온양제일교회, 500만원 기부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전달 2024-12-27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온양삼일교회와 제일교회가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는 “온양삼일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이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으며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온양삼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에게 우유배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했으며 매월 3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온양제일교회 김의중 위임목사는 “우리의 이웃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기부를 해주시는 온양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1일부터 2025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과 자립 역량 강화 4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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