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이응우 시장,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응원데이 나서 “시민과 함께 두계천, 농소천 걸으며 불편사항과 안전점검 등 생활밀착형 소통” 2024-09-03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찾아가는 원-데이(ONE-DAY) 열린시장실 응원데이 운영에 나섰다.

 

응원데이는 민선8기 위민행정을 최우선으로 한 이응우 시장의 생활밀착형 시민소통 일환으로 시정 주요 현안 사업과 지역, 주민 불편 현장 등을 부서장, 이통장, 관계 시민 등과 동행해 시장이 직접 살피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이 시장은 현장 로드체킹뿐만 아니라 민생 체험과 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발로 뛰며 시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일 응원데이는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두계천과 농소천 산책로를 찾아 가로등, 예초, 바닥 상태 등 안전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의 개선요구 사항에 대해 관계공무원에게 검토와 조치를 주문했다. 

 

특히 두계천 황토 산책로에서 관내 맨발걷기 동호인 등 시민들과 함께한 가운데 시민들은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한 시에 감사와 응원을 전했으며 이응우 시장은 산책로 개선과 활용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룡시는 농소천 생태공원화(경관조성, 제초)를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중이며 대실지구와 금암동간 교량연결공사를 통해 단절없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응원데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을 더가까이서 마주하며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위민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 X

많이 본 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