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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고등학교 인근 유해환경 개선 20년간 장기 방치된 공사중단 현장, 각종 안전사고 예방 2024-07-17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당진고등학교 인근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지는 20년간 장기 방치된 공사중단 현장으로 보행자와 주차 차량 피해가 예상되고 토지주로부터 철거 동의서를 받아 펜스와 장기 방치된 단독주택을 철거하고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또 해당 지역은 공동주택 밀집 지역으로 야간에는 주차난이 심각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비상시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하반기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원진 건축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중단 현장 주변 지역의 유해환경을 지속해서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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