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속 숨은 규제 찾아 주민불편 해소
군, 16건 선정 8월까지 정비
2018-03-09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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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은 군민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해소를 위해 법제처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에 선정된 사례를 중심으로 규제를 발굴 정비키로 했다.
법제처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규제사례 중 법령 소관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규제개혁 효과가 큰 사례를 매년 선정하며 군은 자체적으로 조례 속 숨은 규제사례 16건을 선정하고 오는 8월말까지 조례를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정비대상 16건은 옥외광고사업 등록자에 대한 규제 규정 삭제 등 상위법령 위반 5건, 보조금 교부(신청) 제한 규정 삭제 등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신설 3건,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 규정 마련 등 상위법령 제 개정 사항 미반영 5건, 기타 3건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치법규 자율정비를 통해 군민에게 불편과 부담이 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자치법규를 자율적으로 정비해 행정신뢰와 체감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법제처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규제사례 중 법령 소관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규제개혁 효과가 큰 사례를 매년 선정하며 군은 자체적으로 조례 속 숨은 규제사례 16건을 선정하고 오는 8월말까지 조례를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정비대상 16건은 옥외광고사업 등록자에 대한 규제 규정 삭제 등 상위법령 위반 5건, 보조금 교부(신청) 제한 규정 삭제 등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신설 3건,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 규정 마련 등 상위법령 제 개정 사항 미반영 5건, 기타 3건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치법규 자율정비를 통해 군민에게 불편과 부담이 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자치법규를 자율적으로 정비해 행정신뢰와 체감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